두서없는 글이나마,,,,3탄까지 그것도,,리플하나없는 3탄 조금은 설렁합니다만,,,그래도 쭈우욱할랍니다. 04년 겨울을 그렇게 티지를 갈망하며보냈습니다.그리고 화창한봄날에,,마티즈타고 전국을 누비며 5월 문제의그날,,,,5월6일 오전6시45분,,,,문제의교차로,,,주행신호받고 주행 분명히 주행했는데,,,갑지기 옆에서sm이나타나더만요,,,,으윽 분명히 여기에 차가있으면 안되는디,,,그리고 순간 난 티즈(마티즈)인디,,내가 겜도 안되는디,, 이일을 어찌하나...이렇게 지나간 짧은 시간,,,,울마누라,애기들,,우히,,,, 그리고,,,순간 티즈는 160도정도돌아 우측둔치난간에서 ,,,데롱데롱,,, 이에 급파된 렉카,,,119순서대로 착착 도착하더만요.마치 영화에서나 보는듯,,, 이에,저의 티즈는 두개의 라이트 온데간데없고,심장만 운전대앞에서 달랑 달랑,,, 그리고,저는 나와서,,걸어보니 멀쩡,,,,,,,,,,,,,,,,,, 그리고,,순간 다리에 힘이쫙풀리더니,기절,,, 병원,각종검사,,,그와중에 저의 분신 노트북을 챙겼더라구요.... 요거이 저한테는 엄청 중요하거든요,,,그리고 고객정보도 안에다.. 투철한 직업정신이 나서그런지,,,이런전차로 병원 입원 첫날,,,기아맨 불러서 그것도 밤11시에 계약 그리고,입원과동시에한달여를 보내고,,지금의 백마를 잡아타게된 연유입니다... 근데,,제가 살아있으니 차도사고,,백마라고부리며,,,여기저기 다니겠지요... 그리고,,,보험회사와 원만히 타협,,,종,,,보험에서입원비,,,운,,,,보험에서,임시생활비,입원비,상대사에서 보상비,,,이것모두 백마옵션에들어갔구요...9월21일현재 14000킬로입니다. 4탄은 20000넘으며쓰려구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리플마니달아도 안잡아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