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어린이날 전날)에 출고받아서 이래저래 데이트용/업무용으로 많이 뛰었네요. 약 8300정도 ..오늘 만땅 넣었으니 약 600km정도 뛸거 계산하면 9000km근방이네요.

언덕길 주행은 다들 비슷하실 듯.. 웅~~

그래도 회사사람들 많이 동승했을 때 전반적인 평은 '승용차처럼 조용하다'라는 것이엇습니다.

렉스턴타는 부장도 새차지만 자기차보다 조용하다고 하는데 진짠지 모르겠네요. 안타봐서..ㅡㅡ

고속도로 60~70%정도 운행한 듯 합니다.

연비는 주유를 항상 PDA에 차계부를 적으니 출고후 지금까지 총 리터수 = 771.098L

그리고 운행거리는 8385km (오늘만땅 넣은 걸로 600km잡고) 총 거리는 아마 8985km로 잡으면

연비 = 8985km / 771.098L = 11.652km/L 가 나오네요.

1만 시점에서 많이 좋아질 거라고 보여지진 않지만 꾸준히 급가속/급제동안하면 제 같은 경우는 12km는

나올 듯 해 보입니다. 연비니 뭐니해도 무엇보다 안전운행이죠. 운전이 익숙해 질 시점에 가장 위험할때니

항상 양보하고 마음을 자중하는 맘으로 운전하는 것이 자신의 안전보다 자기의 가족/친구/동료 모든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최선책이 아닐까요? 담에 2만되면 연비정리해서 시승기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