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허거~글쓰는동안 자동로그오프...다 날림...1000km돌파기념 시승기 간단.
- 래빗K
- 조회 수 2012
- 2005.07.25. 20:25
글쓰고 작성완료 누르니 다 날아가 버리네요...우뛰~잉.
두주일 걸려 드뎌 1000km 넘겼습니다. 부산하고 두서없고 산만한 글 시작할께요.
일단 속도...느낌
~200km까지는 2000RPM 유지하면서 80km/h가 잘 안나오더군요.
200~400km까지 80km/h 쉽게 나오더니, 400~800km 까지는 90km/h 유지.
800km넘기면서부터는 평지에서 꾸준하게 달리면 100km/h까지 달려주데요.
이제 1000km 넘겼으니까 2500RPM까지는 달려도 되죠? 제가 고속도로에서 젤 편안한 속도가
120km/h(계기판상)인데, 2300RPM정도면 대략 나올듯.
소음문제가요...디젤에 익숙해 지는지 점점 소음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욜날 엔진오일 갈고나서부터 오히려 소음이 심해졌어요 ToT
Q서비스 돌아댕기면서(2군데) 승용 디젤 프리미엄 있냐고 물으니, 그런거 없다고, 현대기아 순정오일만 취급한다고 해서,
2번째로 이동하니 마침 몇통 있다고 해서 그걸로 했어요. 4L짜리 두통 뜯어서 하나 붓고, 두번째꺼 쬐금 붓더니 시동 걸어
보고, 다시 좀 많이 붓던데요. 참고로 air-filter는 않갈고 털어내기만 하고, 엔진오일+오일필터 교환 35,000원 했어요. 프리
미엄은 5,000원 더내라고 하더군요. 근데 기사양반 말이 그냥이나 프리미엄이나 똑같다고, 올려받을려고 이름만 바꿔서
나오는 거라고 하던데요. 앞으로는 프리미엄만 나오고 일반형은 단종될 거라고. 합성유 물어보니까 오일+불스원샷 같은
개념이라고 하데요. 청소 및 코팅까지 겸한다고. 하여튼 엔진오일갈고, 연료도 불들어와서 만땅 채워주고 룰루랄라 집에
왔어요. 주말엔 내쳐 자느라 삼순이도 걍 놀다가(Silver Silk Sportage, 3S) 오늘아침에 시동거니 얘가 왜이리 털털거리
는지? 소음 장난아님...왤까요?
배기량이 부족한지 언덕에서 좀 버벅이는 느낌인데요...에어컨 켜고 올라가면 마티즈 그냥 올라갈때 느낌이랄까? 물론
2000RPM에 집착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생각보다는 힘이 없는듯. 명색이 4륜인데 걍 치고 올라가야징...
연비는 대략 경고등+주유만땅 2번 하면서 9km/L 나오는거 같은데요 아직은 몇 번 안되서 오차가 클듯. 좀 더 두고봐야죠.
에어컨도 키고 다니니까. 가을에 순수하게 달리면서 함 재봐야지...아참 4륜에 오토에요.
코너돌때느낌은 프라이드, 마티즈 비교해서 굉장히 안정됨.
제가 생각없이 코너진입, 브레이크 안밟고 걍 도는경우가 많은데요...그런데도 밀리는 느낌이 없음...
4륜 덕을 보는건지 모르겠는데요...하튼 차가 커져서 그런지 4륜인지간에 코너돌때 편해요.
오일갈고 진동도 커졌네요...맞아...신호등에 걸렸을때, 부릉 부릉 부르릉, 부릉 부릉 부르릉 이런 느낌이 반복됨.
중립으로 놓으면 겔겔 겔겔 겔겔 일정하고요. 좀 조용해짐. 에어컨 끄면 좀더 조용해 지고요. 진동도 엇박자가
일정한 박자가 되고.
그리고,...뭔가 쓸게 있었는데...기억이...
5,000km에서 좀 정리해서 글 올려도 되겠죠? 두서없는 글이라...않좋아 하실지도.
안전운행 하세요~~~
()()
(^^)/~~
두주일 걸려 드뎌 1000km 넘겼습니다. 부산하고 두서없고 산만한 글 시작할께요.
일단 속도...느낌
~200km까지는 2000RPM 유지하면서 80km/h가 잘 안나오더군요.
200~400km까지 80km/h 쉽게 나오더니, 400~800km 까지는 90km/h 유지.
800km넘기면서부터는 평지에서 꾸준하게 달리면 100km/h까지 달려주데요.
이제 1000km 넘겼으니까 2500RPM까지는 달려도 되죠? 제가 고속도로에서 젤 편안한 속도가
120km/h(계기판상)인데, 2300RPM정도면 대략 나올듯.
소음문제가요...디젤에 익숙해 지는지 점점 소음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욜날 엔진오일 갈고나서부터 오히려 소음이 심해졌어요 ToT
Q서비스 돌아댕기면서(2군데) 승용 디젤 프리미엄 있냐고 물으니, 그런거 없다고, 현대기아 순정오일만 취급한다고 해서,
2번째로 이동하니 마침 몇통 있다고 해서 그걸로 했어요. 4L짜리 두통 뜯어서 하나 붓고, 두번째꺼 쬐금 붓더니 시동 걸어
보고, 다시 좀 많이 붓던데요. 참고로 air-filter는 않갈고 털어내기만 하고, 엔진오일+오일필터 교환 35,000원 했어요. 프리
미엄은 5,000원 더내라고 하더군요. 근데 기사양반 말이 그냥이나 프리미엄이나 똑같다고, 올려받을려고 이름만 바꿔서
나오는 거라고 하던데요. 앞으로는 프리미엄만 나오고 일반형은 단종될 거라고. 합성유 물어보니까 오일+불스원샷 같은
개념이라고 하데요. 청소 및 코팅까지 겸한다고. 하여튼 엔진오일갈고, 연료도 불들어와서 만땅 채워주고 룰루랄라 집에
왔어요. 주말엔 내쳐 자느라 삼순이도 걍 놀다가(Silver Silk Sportage, 3S) 오늘아침에 시동거니 얘가 왜이리 털털거리
는지? 소음 장난아님...왤까요?
배기량이 부족한지 언덕에서 좀 버벅이는 느낌인데요...에어컨 켜고 올라가면 마티즈 그냥 올라갈때 느낌이랄까? 물론
2000RPM에 집착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생각보다는 힘이 없는듯. 명색이 4륜인데 걍 치고 올라가야징...
연비는 대략 경고등+주유만땅 2번 하면서 9km/L 나오는거 같은데요 아직은 몇 번 안되서 오차가 클듯. 좀 더 두고봐야죠.
에어컨도 키고 다니니까. 가을에 순수하게 달리면서 함 재봐야지...아참 4륜에 오토에요.
코너돌때느낌은 프라이드, 마티즈 비교해서 굉장히 안정됨.
제가 생각없이 코너진입, 브레이크 안밟고 걍 도는경우가 많은데요...그런데도 밀리는 느낌이 없음...
4륜 덕을 보는건지 모르겠는데요...하튼 차가 커져서 그런지 4륜인지간에 코너돌때 편해요.
오일갈고 진동도 커졌네요...맞아...신호등에 걸렸을때, 부릉 부릉 부르릉, 부릉 부릉 부르릉 이런 느낌이 반복됨.
중립으로 놓으면 겔겔 겔겔 겔겔 일정하고요. 좀 조용해짐. 에어컨 끄면 좀더 조용해 지고요. 진동도 엇박자가
일정한 박자가 되고.
그리고,...뭔가 쓸게 있었는데...기억이...
5,000km에서 좀 정리해서 글 올려도 되겠죠? 두서없는 글이라...않좋아 하실지도.
안전운행 하세요~~~
()()
(^^)/~~
댓글
2
[구미]메르세데츠 티
라크리모사
13:14
2005.07.26.
2005.07.26.
잘 보았습니다. 작성한 글이 실수로 다 사라져 버렸을때 비애란.....
저도 경험이 하도 많아서리.... 그때는 삶에 대한 회의가.....흐흐흐....
저도 경험이 하도 많아서리.... 그때는 삶에 대한 회의가.....흐흐흐....
15:24
2005.07.27.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