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024 km를 타서 엔진오일 갈고...
- 윤여일
- 조회 수 2088
- 2005.06.02. 00:56
신차 길들이기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고민 좀 했습니다.
논산 훈련소 (동생 배웅) 가는 길에 120정도를 10분간 밟아보고, 그 나머진 80 이하로 2000-2500 rpm만 다녔는데 괜찮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소음은 디젤 특유의 들들들들.... 하는 소리가 밖에선 들리지만 내부에선 잘 안 들리는 편이고, 엔진오일을 좀 비싼 모빌로 교환해줬더니 전보다 더 부드러워진것 같네요.
지금 까지 불만이라면 신호 대기하다가 출발할 때 옆에 마티즈한테 스타트를 뺐긴다는거....
뒤에다 "새차 길들이기 중, 2500rpm 안 넘기니 알아서 피해가세요." 라고 붙일 수도 없고. ^^
논산 훈련소 (동생 배웅) 가는 길에 120정도를 10분간 밟아보고, 그 나머진 80 이하로 2000-2500 rpm만 다녔는데 괜찮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소음은 디젤 특유의 들들들들.... 하는 소리가 밖에선 들리지만 내부에선 잘 안 들리는 편이고, 엔진오일을 좀 비싼 모빌로 교환해줬더니 전보다 더 부드러워진것 같네요.
지금 까지 불만이라면 신호 대기하다가 출발할 때 옆에 마티즈한테 스타트를 뺐긴다는거....
뒤에다 "새차 길들이기 중, 2500rpm 안 넘기니 알아서 피해가세요." 라고 붙일 수도 없고. ^^
댓글
3
전주 짱대리
LinuxER[성창]
정경두
12:28
2005.06.02.
2005.06.02.
저는 포터한테도 스타트를 빼앗깁니다.ㅡ.ㅡ 그냥 꽉 밟으면 승용차 못지 않게 나가지만
아껴주며 오래 타고 싶더군요. 80km 이상부터는 여타 차들이 따라오질 못하죠. ^^
그래도 안전운전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
아껴주며 오래 타고 싶더군요. 80km 이상부터는 여타 차들이 따라오질 못하죠. ^^
그래도 안전운전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
17:44
2005.06.02.
2005.06.02.
14:28
2005.06.04.
2005.06.04.
5천킬로 정도에서 대충 많이 가시는데 정답은 없다 여겨집니다.킬로수가 안되도 날자에 따라 갈수도 있고,
그나저나 엔진오일은 자주 갈고 보살필수록 오래 조용히 탄다는것은 기정 사실 입니다.투자한 보람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