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스포티지를 주저하시는 분께라는 글을 시승기에 올렸던 사람입니다.   가솔린티지를  인수받고  정말 제 의견데로   일까하는 기대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야-하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정숙했으며 악셀을 밟는 순간  바로 차가 튀어나가듯  반응하였으며  주행도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힘도 하나도 딸리지 않았고요.                                                            잠시 정차중 다른 생각을 하다가 켜진 시동을 다시 건게 벌써 두번째일 정도로 조용합니다. 200킬로밖에 주행을 못했지만  길들이느라 3000rpm을 안 넘겨서 그런지 시내주행인데도 연비가 기대이상입니다. 단지 suv라 요철부위를 지날때 튀든 듯한 느낌의 승차감은 다른 가솔린 세단보다는 떨어지네요.    
급하게 올리느라 많은 내용 못쓰지만 정말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