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에 TLX 최고급 4륜 수동 잿빛 차 받았습니다...설레고 두근거리고...괜찮은 넘일까? ㅋㅋ

근데 차를 딱 보는 순간...캬~~ 역시 잘했어..ㅋㅋ

근데 키 받고 차안에 딱 오르는 순간...웬지 허무....

2000만원짜리 차가 내부가 고작 이정도....ㅜ.ㅜ...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글구 한 이틀정도 지나서 직원들이 봤습니다...내부를....(속으론 좀 민망스럽기도 하고...)

해서 차 내장이 좀...했더니...직원왈....다른 차 보세요...다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옆에 차 보면서...이건 속이 이렇찮아...했더니..직원왈....세상에 그건 에쿠스잖아요...하더라구요..

그런가? ㅋㅋ

암튼 현재까지 타고 있는데 괜찮네요...만땅 5만원 49.55리터 넣고 지금 578키로 탔는데, 오늘 집에 가도 남을듯..
대략 650은 타겠네요...경고등까지...(만땅 주유시 경고등+10키로에서...현재 경고등 들어오려면 먼듯...

소음등등 쫌 있긴한데, 우려했던 만큼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네요...

속도도 아직은 120키로가 최고 였는데...(이때 5단에서 2600RPM정도?)

이번주에 엔진오일 갈고 주말정도에 함 밟아 볼려고 합니다...(최고속도 말구요..^^)

현재까지는 모 괜찮네...구요.....이거 잘 못 산거 아냐? 이건 아니네요..^^

담에 몇번 주유하고 자세히 연비 함 올리죠...지금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