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2500k 시승기... 이런 이런...
- 내가지니야
- 조회 수 2944
- 2005.05.06. 18:39
안녕하세여..^^ 차 출고한지 한달남짓... 근데 전 집이 철원인데 차를 처음 받을때부터 400k를 넘어 가지고 왔더라구여...
차가 광주공장에서 몰고 온거라나요 뭐라나여... ㅡ , ㅡ 처음 받을때 약간은 아쉬운점이 있더군여 길들이기 들어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400이라니 차를 가지고 올라오는동안 얼마나 거칠게 몰았을까 하는 생각만 하면....
암튼 그때이후로 알피엠2000 넘지않고 1000k 까지 달리고 1020k에서 오일갈구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함 달리고 길들이기를 끝냈습니다...
근데 이상한것은 코너 돌때 울퉁불퉁한길이나 조그만 구덩이라도 밟으면 차가 한쪽으로 휘청거리는 느낌(타이어가 따로노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연 이게 정상인지... 전에 몰던차는 경유차도 아니고 짚차도 아니라서... 경유짚차라서 그런가....아님 우려하던데로 문제가 있는 차인지... ㅋㅋ 차는 잘 나가는건 좋은데 고속도로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조금은 위험할것 같은데.. 나름데로 속도를 즐기는 편이라 걱정이 되네여...또여 핸들이 잘 꺽이는것 같아여...물고인곳에 지나가면 다른 차 보다 많이 꺾이는것 같네여..마지막으로 속도 올릴때 알피엠이 갑자기 올라가는 현상이.. 여기 사이트에서 읽어본바...정상인거 같은데 조금은 신경거슬리네여 ^^; 암튼 디자인, 편리성, 안전성... 다 맘에 들구여... 소음없는것이 참 맘에 듭니다.. 두서없이 이것저것 썻는데 이해하시구여..ㅋㅋ^^; 시간되면 담에 또 올릴께여.......
차가 광주공장에서 몰고 온거라나요 뭐라나여... ㅡ , ㅡ 처음 받을때 약간은 아쉬운점이 있더군여 길들이기 들어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400이라니 차를 가지고 올라오는동안 얼마나 거칠게 몰았을까 하는 생각만 하면....
암튼 그때이후로 알피엠2000 넘지않고 1000k 까지 달리고 1020k에서 오일갈구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함 달리고 길들이기를 끝냈습니다...
근데 이상한것은 코너 돌때 울퉁불퉁한길이나 조그만 구덩이라도 밟으면 차가 한쪽으로 휘청거리는 느낌(타이어가 따로노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연 이게 정상인지... 전에 몰던차는 경유차도 아니고 짚차도 아니라서... 경유짚차라서 그런가....아님 우려하던데로 문제가 있는 차인지... ㅋㅋ 차는 잘 나가는건 좋은데 고속도로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조금은 위험할것 같은데.. 나름데로 속도를 즐기는 편이라 걱정이 되네여...또여 핸들이 잘 꺽이는것 같아여...물고인곳에 지나가면 다른 차 보다 많이 꺾이는것 같네여..마지막으로 속도 올릴때 알피엠이 갑자기 올라가는 현상이.. 여기 사이트에서 읽어본바...정상인거 같은데 조금은 신경거슬리네여 ^^; 암튼 디자인, 편리성, 안전성... 다 맘에 들구여... 소음없는것이 참 맘에 듭니다.. 두서없이 이것저것 썻는데 이해하시구여..ㅋㅋ^^; 시간되면 담에 또 올릴께여.......
댓글
13
파랑병아리
[GR-T4]
이현삼
김인현
No 13
casper
이호영
shadow
[인천]야간주행
(서울)블루셀
권준영
정기영
전 60Km도 많아서 혹여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400은 아무래도 뒤가 구리네여?
어느누가 직접 광주공장에서 끌고 오지않는이상 400은 나올수가 없음?
김형주
18:51
2005.05.06.
2005.05.06.
400이라 로드 탁송치고도 심하군요...-_-.. 코너에서 불안함은 차체도 높고 무게도 있는데다가 타이어 높이가 있으므로 많이 찌그러지면서 오는 느낌입니다.. 찌그러졌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약간의 지면상에 이동을 합니다..거기서 오는 느낌 같네요..
02:32
2005.05.07.
2005.05.07.
400.. 요건 좀 심하죠? 혹시 자동차 인수과정 확인해보시는 것도..좋으실듯.
물론 기우 겠지만, 만에 하나 인도되었던 차량이 다시 타인에게 인도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 않나싶군요
어떻게 400이 찍히죠??
물론 기우 겠지만, 만에 하나 인도되었던 차량이 다시 타인에게 인도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 않나싶군요
어떻게 400이 찍히죠??
12:16
2005.05.07.
2005.05.07.
00:25
2005.05.08.
2005.05.08.
16:10
2005.05.08.
2005.05.08.
19:14
2005.05.08.
2005.05.08.
21:01
2005.05.08.
2005.05.08.
13:06
2005.05.09.
2005.05.09.
저는 인천인데..차 받을때 10km내외로 찍혀있었습니다.
400은 문제가 아주 많은 겁니다.
저 같으면 인수거부했을텐데..잘 알아보세요.
400은 문제가 아주 많은 겁니다.
저 같으면 인수거부했을텐데..잘 알아보세요.
17:34
2005.05.10.
2005.05.10.
23:21
2005.05.11.
2005.05.11.
20:15
2005.05.12.
2005.05.12.
전 60Km도 많아서 혹여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400은 아무래도 뒤가 구리네여?
어느누가 직접 광주공장에서 끌고 오지않는이상 400은 나올수가 없음?
18:33
2005.05.13.
2005.05.13.
저는 촐고때 3키로 찍혀 있었어요... 아마도 제가 기록인듯... 물어보니 생산라인에서 나오자마자 운반차량으로 출고기지로 온듯하더군요, 게다가 담날 바로 운반차량으로 인도 받았구요...
09:23
2005.05.14.
2005.05.14.
일단 RV차량은 높기 때문에 커브에서는 필히 감속 해야합니다..
특히나 첨으로 RV차량을 모시면 더욱 조심하고요..
시야가 트여있어 첨에는 편하겠다 생각하지만..
실은 RV차량은 차가 높기때문에..님처럼 커브길 쏠림이나..승차감은 별로 이죠..
다행이..디젤차량이 소음이 거슬리지 않다니..다행중 다행이군요.^^
튼실한 놈으로 잘 키우세요..
애혀 난 언제나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