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는 또 이제서야 올립니다
1000 킬로에서 엔진오일 갈구 딱맞춰서 장거리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1000킬로까지 절대 급가속 급제동 안하구 다녔죠.. 그리구 시내주행만 했더니 연비는 거의 딱 10킬로 나오더군요
드디어 고속도로 접어들어서 100킬로를 넘긴적 없었는데 계기판속도는 조금씩올려서 130 (네비게이션(미오 138)) 속도는 120정도 나오더라구요까지 지속주행했습니다
RPM은 한 2500정도 나오더군요 그렇게 한시간 쭉 가구 중간중간 카메라때문에 속도 줄이구..근데 왠 카메라가 이렇게나
많이 생겼는지.. 한시간 반만에 휴게소에서 30분 쉬구..그렇게가다가 지방에서는 다시 100킬로로 정속주행했습니다
연비는 역시 고속도로라 한 14킬로 나왔어요 흡족하더군요
전에 갤로퍼밴 구형몰구다닐땐 카메라 신경안썼는데 속도를 100킬로 넘은적이 없거든요^^
근데 이제는 카메라 신경써야하니 그거참 신경많이 쓰이더군요 좀 밟으면 카메라나오구...짜증
어째든 승차감 대 만족 소음도 만족..ㅋㅋ
장거리 운행해서인지 지금은 첨 START 할때  좀더 엔진이 힘을받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