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940km에 오일갈고 강릉 왕복기
- 희찬아빠
- 조회 수 2010
- 2005.04.05. 01:16
시내만 열심히 다니던 티지를 ...고속도로를...
그것도 장거리를 뛰어야 하기에 오일을 갈고...
기아큐센터에서 XQ...에어필터 빼고 5만....얼마였더라...하여간 6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갈았고요...
연희동에서 출발...고속도로에 올려서 살살...가속을 하고 있었쬬...
평소에도 100정도는 그냥 밟고 다니던터라.... 영동고속도로 이천을 지나면서
길이 뚫리길래...좀 쏴봤습니다....
아.... 나또한 참지못하고...
160km...까지 밟아버려서....
마음이 조금 아팠지만 둔내를 지나 언덕길이 심해지는 곳에서도 가속....좋더군요..
아...언덕길을 거의 140으로 내질렀습니다....엑슬을 끝까지 밟아버렸떠요...ㅠ.ㅠ
하여간...약간내리막에서 최고속 170...
음...잘 나가더군요....3100rpm을 넘기면서 왕~.....하는 엔진소리가 들리는것이 감은 좋던데요...
저는 차에서 소리가좀 나야 드라이빙이 제맛이 나는 편이라...
하여간 기름은 반 정도 남아이었는데 강릉 도착하니....한칸 조금 더 내려갔떠군요...
처음 기름 넣을때 트립이 490km를 가리키더니 강릉에 도착해서 삼척까지... 주행거리 550km
아직까지 100km 더 갈 수 있다고 나오는데 주유소가 나와서 기름을 넣어 버렸습니다~...
만땅넣으니 45리터 들어가데요...트립컴터는 570km를 가리킵니다...
하여간 기름 550km 뛰고 45리터 기름 넣었으니 연비 12.2km.... 저는 좀 연비계산하는게 특이하죠?...
키로수 뛴 거리를 만땅 넣은 기름 양으로 계산합니다~ ㅋㅋ...
남들은 650키로씩 나온다는데....저는 좀 적게 나오는 것 같네요...
생각없이 밟고다녀서 그런가...
다시 서울로 오는길에 120 정속주행하다가 중부고속도로 들어서면서 또 다시...170...
서울에서 후열하면서 들어보니 엔진소리가 상당히 거칠어진 느낌을 떨칠수가 없군요...
괜히밟았다는 후회가 막심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일을 갈아서 그런지 차내에서는 진동도 적어진 편이었고...
주행중에 1500-1800rpm사이에서 소음만 조금 더 커진듯...
이제 다시 살살 달래면서 다녀봐야겠습니다.....으흑..
서울에 오니 주행거리 364킬로....남은거리(트립)248킬로... 음...이제 600킬로대의 트립이 나오는군요...
트립컴터를 믿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트립연비는 40킬로 뛰었을때 만땅 넣고 490킬로 나오더니 다니면 다닐수록 더 늘어나네요...
다음번 기름 넣을때는 트립으로 600킬로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트립의 주행거리는 운전습관에 따라 변하는 듯 싶군요...
하여간...내일 식목일을 맞이하야...가까운 교외로 또한 드라이브를 즐기러 나갈텐데...
너무 밟아서 엔진소리가 좀 시끄러워진듯 해서...좀 걱정이 됩니다...^^;;
그것도 장거리를 뛰어야 하기에 오일을 갈고...
기아큐센터에서 XQ...에어필터 빼고 5만....얼마였더라...하여간 6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갈았고요...
연희동에서 출발...고속도로에 올려서 살살...가속을 하고 있었쬬...
평소에도 100정도는 그냥 밟고 다니던터라.... 영동고속도로 이천을 지나면서
길이 뚫리길래...좀 쏴봤습니다....
아.... 나또한 참지못하고...
160km...까지 밟아버려서....
마음이 조금 아팠지만 둔내를 지나 언덕길이 심해지는 곳에서도 가속....좋더군요..
아...언덕길을 거의 140으로 내질렀습니다....엑슬을 끝까지 밟아버렸떠요...ㅠ.ㅠ
하여간...약간내리막에서 최고속 170...
음...잘 나가더군요....3100rpm을 넘기면서 왕~.....하는 엔진소리가 들리는것이 감은 좋던데요...
저는 차에서 소리가좀 나야 드라이빙이 제맛이 나는 편이라...
하여간 기름은 반 정도 남아이었는데 강릉 도착하니....한칸 조금 더 내려갔떠군요...
처음 기름 넣을때 트립이 490km를 가리키더니 강릉에 도착해서 삼척까지... 주행거리 550km
아직까지 100km 더 갈 수 있다고 나오는데 주유소가 나와서 기름을 넣어 버렸습니다~...
만땅넣으니 45리터 들어가데요...트립컴터는 570km를 가리킵니다...
하여간 기름 550km 뛰고 45리터 기름 넣었으니 연비 12.2km.... 저는 좀 연비계산하는게 특이하죠?...
키로수 뛴 거리를 만땅 넣은 기름 양으로 계산합니다~ ㅋㅋ...
남들은 650키로씩 나온다는데....저는 좀 적게 나오는 것 같네요...
생각없이 밟고다녀서 그런가...
다시 서울로 오는길에 120 정속주행하다가 중부고속도로 들어서면서 또 다시...170...
서울에서 후열하면서 들어보니 엔진소리가 상당히 거칠어진 느낌을 떨칠수가 없군요...
괜히밟았다는 후회가 막심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일을 갈아서 그런지 차내에서는 진동도 적어진 편이었고...
주행중에 1500-1800rpm사이에서 소음만 조금 더 커진듯...
이제 다시 살살 달래면서 다녀봐야겠습니다.....으흑..
서울에 오니 주행거리 364킬로....남은거리(트립)248킬로... 음...이제 600킬로대의 트립이 나오는군요...
트립컴터를 믿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트립연비는 40킬로 뛰었을때 만땅 넣고 490킬로 나오더니 다니면 다닐수록 더 늘어나네요...
다음번 기름 넣을때는 트립으로 600킬로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트립의 주행거리는 운전습관에 따라 변하는 듯 싶군요...
하여간...내일 식목일을 맞이하야...가까운 교외로 또한 드라이브를 즐기러 나갈텐데...
너무 밟아서 엔진소리가 좀 시끄러워진듯 해서...좀 걱정이 됩니다...^^;;
댓글
6
[수원]영석아빠
김진희[GR-T4]
서울(medusa)
한아울
[서]수피
이상혁
02:33
2005.04.05.
2005.04.05.
19:09
2005.04.05.
2005.04.05.
부모님이 강릉(abt 230km)에 계서서 자주갑니다..
기본적으로.. 정속주행 (80~100km)으로 달리면 기름 한칸떨어집니다..(2시간반~3시간)
밟으면(140~170) 기름 두칸정도 떨어지더군여.. 참고하세요..(1시간반)
기본적으로.. 정속주행 (80~100km)으로 달리면 기름 한칸떨어집니다..(2시간반~3시간)
밟으면(140~170) 기름 두칸정도 떨어지더군여.. 참고하세요..(1시간반)
11:17
2005.04.06.
2005.04.06.
20:43
2005.04.06.
2005.04.06.
14:19
2005.04.07.
2005.04.07.
12:38
2005.04.08.
2005.04.08.
대략.. 120정도에서 정속주행하셔도. 길들이기는 충분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