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3500km 간단 시승기^^
- 하늘뜨락
- 조회 수 2146
- 2005.04.03. 07:56
지난 2월 25일 차를 인도 받고 지금 까지 3500km를 탓네요^^
매일 평택에서 수원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약 105km 정도 고속도로(안성IC~북수원IC)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구입후 새차 길들이기가 중요하다고 하여 잘 길들여 보려고 했는데
워낙 먼거리와 고속도로 운행을 매일 해서인지 잘 안 지켜지네요^^
1000km 될때까지는 시속 100km를 넘지 않도록 했습니다.
디젤차 특유의 소리는 나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스타트가 좀 느리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예열 및 후열은 차량 구입시 영맨이 달아준 원격시동기(도난경보기)로 잘 지켜 주고 있습니다.
원격시동기(도난경보기) 편하긴 한데 큐 서비스에서 원격시동기로 인한 문제는 AS가
안된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우리 영맨 자기가 알아서 AS 되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1500km에 XQ로 엔진오일 갈고 시속130km까지 밟아 보았습니다. 부드럽게 잘 나가더군요.
소리는 전에와 비슷한 것 같구요. 제가 그리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서~
2000km에서 시속160km까지 밟아 보았습니다. 안전감있게 잘 나갔습니다.
3000km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끝까지 밟아 보았는데 시속170km까지 나오더군요~
넘 일찍 속도를 높이는 것 같아 우리 티지에게 미안하기도 했는데...
매일 고속도로를 달린터라 그런지 무리없이 잘 나가더군요~
그래도 시속180km까지는 갈 줄 알았는데... 차가 많아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도 스타트가 좀 느리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 운전 습관이 그래서 늦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6000km되면 다시 엔진오일을 갈려고 합니다.
매일 장거리 운행으로 혹사당하는 우리 티지 암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
매일 평택에서 수원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약 105km 정도 고속도로(안성IC~북수원IC)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구입후 새차 길들이기가 중요하다고 하여 잘 길들여 보려고 했는데
워낙 먼거리와 고속도로 운행을 매일 해서인지 잘 안 지켜지네요^^
1000km 될때까지는 시속 100km를 넘지 않도록 했습니다.
디젤차 특유의 소리는 나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스타트가 좀 느리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예열 및 후열은 차량 구입시 영맨이 달아준 원격시동기(도난경보기)로 잘 지켜 주고 있습니다.
원격시동기(도난경보기) 편하긴 한데 큐 서비스에서 원격시동기로 인한 문제는 AS가
안된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우리 영맨 자기가 알아서 AS 되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1500km에 XQ로 엔진오일 갈고 시속130km까지 밟아 보았습니다. 부드럽게 잘 나가더군요.
소리는 전에와 비슷한 것 같구요. 제가 그리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서~
2000km에서 시속160km까지 밟아 보았습니다. 안전감있게 잘 나갔습니다.
3000km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끝까지 밟아 보았는데 시속170km까지 나오더군요~
넘 일찍 속도를 높이는 것 같아 우리 티지에게 미안하기도 했는데...
매일 고속도로를 달린터라 그런지 무리없이 잘 나가더군요~
그래도 시속180km까지는 갈 줄 알았는데... 차가 많아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도 스타트가 좀 느리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 운전 습관이 그래서 늦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6000km되면 다시 엔진오일을 갈려고 합니다.
매일 장거리 운행으로 혹사당하는 우리 티지 암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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