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두번째 기름넣고 850km 시승기
- 희찬아빠
- 조회 수 2213
- 2005.03.28. 23:07
역시 100k 대랑 300k대, 500k대, 800k대가 다른것 같군요..
100k대는 엔진소리도 너무 조용하고 진동도 정말 별로 없고
냉간시 히터 진동도 없었는데 300k대가 들어가자 약간의 진동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500k가 넘으니 냉간시 히터진동이 생기더군요...
귀뚜라미소리는 나지않던데?
연비는 처음 45리터 넣고 트립이 493킬로를 가리키더니
연료 불들어올때 65킬로 남았었고 실 주행거리는 503킬로 나오는군요.
11.1킬로 연비가 나오네요...저는 성격상 2000rpm은 너무하다 싶어서
2500이상은 안넘기려고 노력했고...자유로에서 옆에 어떤sm5가 거는바람에 순간적으로
4000rpm을 한번 찍었습니다만...곧바로 성격죽이고...^^;; 얌전을 떨었습죠..
대체로 저는 시내주행위주고....출퇴근시 꽉막히는 시내 30%, 88도로 30%, 내부순환도로 40%정도 다닙니다.
내부순환도로 다닌것이 연비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두번째 기름 넣고...
어제 제부도 갔다왔는데요~ 역시 국도를 달릴때가 제일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줄곧 100-120사이를 왔따갔딱했는데 소음 별로 없었고 차라리 2500rpm정도 되니까 더 조용해 지는듯...
요즘 냉간시 히터를 틀면 진동이 좀 느껴져서 고민중이고요...
엔진오일을 갈때가 되어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언덕에서 1500~1700rpm사이의 소음이 심해지는 듯 합니다.
언덕에서 조금만 밟아줘도 킥다운돼서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님들도 그러신가요?
그래서 저는 언덕길 올라갈때는 스포츠모드로 3단정도 놓고 갑니다..
진동이 좀 오더라도 3단놓고 1700~2100rpm사이에서 엑셀을 힘있게 밟아주면 상당히 탄력있게 올라가더군요
길들이기중에 이래도 괜찮은건가...하여간..
제부도 갔다와서 오늘 출근길, 고속도로를 한번 갔따와서 그런지 엄청 차가 매끄러워진 느낌이었고
힘도 더 있어진것 같네요...살짝 밟았을때 상당히 답답한 가속을 보이던 티지가
1700~2000rpm사이에서 상당히 우수한 가속력을 보여주는 모습에 깜딱 놀랐습니다.
이제 곧 1000킬로 넘기고 엔진오일 간 후에 강릉에 한번 뛸 예정인데요...
처음이니까 140까지만 파도타기로 길들이기 해보려고요...
이제 엔진이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요...
연비도 만족...
ECU는 원래 업글해서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연비 괜찮은것 같은데...다운그레이드하면 더 나올까요?
하여간...850킬로를 달리고 있는 요즘
잡소음들이 조금씩 나오고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1000킬로에서 엔진오일 간 후를 기대하며
참고 있습니다.
조만간 오일 간 후의 시승기도 올리겠습니다...
오일은 좋은걸로 가는게 좋겠죠?...합성유?...그거 한번도 안넣어봤는데....
100k대는 엔진소리도 너무 조용하고 진동도 정말 별로 없고
냉간시 히터 진동도 없었는데 300k대가 들어가자 약간의 진동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500k가 넘으니 냉간시 히터진동이 생기더군요...
귀뚜라미소리는 나지않던데?
연비는 처음 45리터 넣고 트립이 493킬로를 가리키더니
연료 불들어올때 65킬로 남았었고 실 주행거리는 503킬로 나오는군요.
11.1킬로 연비가 나오네요...저는 성격상 2000rpm은 너무하다 싶어서
2500이상은 안넘기려고 노력했고...자유로에서 옆에 어떤sm5가 거는바람에 순간적으로
4000rpm을 한번 찍었습니다만...곧바로 성격죽이고...^^;; 얌전을 떨었습죠..
대체로 저는 시내주행위주고....출퇴근시 꽉막히는 시내 30%, 88도로 30%, 내부순환도로 40%정도 다닙니다.
내부순환도로 다닌것이 연비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두번째 기름 넣고...
어제 제부도 갔다왔는데요~ 역시 국도를 달릴때가 제일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줄곧 100-120사이를 왔따갔딱했는데 소음 별로 없었고 차라리 2500rpm정도 되니까 더 조용해 지는듯...
요즘 냉간시 히터를 틀면 진동이 좀 느껴져서 고민중이고요...
엔진오일을 갈때가 되어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언덕에서 1500~1700rpm사이의 소음이 심해지는 듯 합니다.
언덕에서 조금만 밟아줘도 킥다운돼서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님들도 그러신가요?
그래서 저는 언덕길 올라갈때는 스포츠모드로 3단정도 놓고 갑니다..
진동이 좀 오더라도 3단놓고 1700~2100rpm사이에서 엑셀을 힘있게 밟아주면 상당히 탄력있게 올라가더군요
길들이기중에 이래도 괜찮은건가...하여간..
제부도 갔다와서 오늘 출근길, 고속도로를 한번 갔따와서 그런지 엄청 차가 매끄러워진 느낌이었고
힘도 더 있어진것 같네요...살짝 밟았을때 상당히 답답한 가속을 보이던 티지가
1700~2000rpm사이에서 상당히 우수한 가속력을 보여주는 모습에 깜딱 놀랐습니다.
이제 곧 1000킬로 넘기고 엔진오일 간 후에 강릉에 한번 뛸 예정인데요...
처음이니까 140까지만 파도타기로 길들이기 해보려고요...
이제 엔진이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요...
연비도 만족...
ECU는 원래 업글해서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연비 괜찮은것 같은데...다운그레이드하면 더 나올까요?
하여간...850킬로를 달리고 있는 요즘
잡소음들이 조금씩 나오고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1000킬로에서 엔진오일 간 후를 기대하며
참고 있습니다.
조만간 오일 간 후의 시승기도 올리겠습니다...
오일은 좋은걸로 가는게 좋겠죠?...합성유?...그거 한번도 안넣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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