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를 타기 시작하면서 밤길 운전이 너무 편안하구요 즐겁습니다
그전에는 라노스를 한 7년 탔었는데 제눈이 밝지 못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밤길 운전을 될 수 있으면 자제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시야가 너무 밝고 탁 트여서 정말 정말 편안하답니다.
글구 오늘도 비가 오지만요 빗길 운전도 너무 든든하고(내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지금 석달정도 타고 있는데 아직까진 큰 단점 발견하지 못하고 너무 만족하면서 나의 탁월한 선택에 놀라워 하고 있답니다.
그카고
주유소에 들러서 주유할 때마다 주유하시는 분들
엔진오일 갈때, 또 주위분들 태워드릴때 마다 듣는 감탄섞인 부러움이 절 너무 기분 좋게 하고 있답니다.
주로 고속도로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길은 잘들여진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티지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길을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