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킬로를 눈앞에 둔 질주본능입니다.
8월25일에 차받고 1개월정도를 주차장에서 푹~~~쉬게했죠..
일단 연비는 제가 직업상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기대치 이상이구요..
고속도로에서는 13.5~14정도는 충분히 나오구요 시내주행에서는 11~12정도 되네요..
지금까지 엔진오일 두번 교환했구요..
첫번째는 1200에, 두번째는 6500에..
근데 두번째 오일교환땐 큐서비스에서 '걍 순정으로 해주세요'해서 갈았더니 소음 심해졌습니다.
단순히 비용만 생각해서 순정으로 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별로입니다.
지금까지 다행히 테러한번 없었고 경미한 사고도 한번 없었구요.
제 차를 타본 다른분들은 '야..차좋다'하시더군요....'차값이 얼만데...쩝'..
담주말정도 되면 세번째 오일을 갈아야 할듯 합니다..
이번에는 좀더 좋은걸로 한번 넣어봐야죠.
지금까지 대략 간단시승기 였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