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루마 썬팅 & 차전체코팅 작업 끝낸 나의 티지를 본격적으로 인수받고~!
오늘 아침 출근함서 최초 시승해봤습니다. 예&후열의 중요성때문에 6~8분정도 충분히 예열시키고~ 출발~!!!
일단 승차감은 괜찮았습니다. 핸들의 움직임도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고(참고로 제 전차가 마티즈입니다. 핸들..뻑뻑하기 이를데 없었죠~--;)
음...단지 소음....
경유차 특유의 소음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시동걸어놓고 예열시키면서 듣고있자니...생각보다 소음이 약간 특이하더군요..다시 말하자면 생각보다 조금 컸다는 얘깁니다.~^^; 저희 회사에 RV차량, 종류별로 다 있거든요~ 쏘렌토, 렉스턴, 싼타페 등 (또 있을래나~?-.-) 굳이 비교를 하자면 위 세차량은 시동 ON시 경유특유의 공통적인 소음은 있지만 몬가 그래도 안정된 파형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스포티지는 공통소음외에 약간의...진동~? 정도라도 표현하면 될 것 같네요...엔진의 상이성으로 인한 차이라면 그렇겠지요~^^ 암튼~! 출발 후 약간의 오르막길을 가는데 글쎄요...아직 길이 덜 들여서 그런것두 있겠지만 조금 무겁다는 느낌이 있더군요...휘발유 차 몰다가 그런 이유가 더 크겠지만요~
국도에 접어들어 본격주행에 돌입하고 한 30~40km정도 됐겠지..하고 이제 좀 밟아볼까..? 하며 계기판을 보는 순간~!
80km정도 육박해 있더군요~!-.- 정리 하자면 어느정도 속도 접어들면 괭장히 smooth하게 올라갔다는 느낌입니다.
여러 횐님들 말씀대로 스포티지의 최대장점~! 이것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연비는 아직 정확히 안재봐서...나중 고속도로 함 타보고 측정해 볼랍니다.
이상 허접스럽기 그지없는 최초 시승기 였습니다.~^^
중간중간 올리도록 하지요~
그럼 안전운행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