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험난한(?) 시승기 그리고....
- 박치기
- 조회 수 2419
- 2004.11.15. 10:26
저하고 튀지하고 인연을 맺은지 언 3주...
차 받은 첫날 쌀2가마 고구마 1박스 어른5명을 태우고.. 지리산등..750킬로 주행.. ㅠ.ㅠ
출생첫날 험로및 등판능력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오일교환..
그리구 최고속도 도전...
음 가속력 대 만족.. 뒤젤의 특징인 초기스타트는 조금 느리지만 중간 가속력은 승용차에 뒤지질 안더군요.
160정도는 가뿐히.. 그러나 180까지는 어느정도의 여유를 필요로 하네요.
잠시후 180킬로.. 그러다보니 은근히 200의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약간의 내리막코스에서 최대한 힘껏 밟았는데..
음.... 190정도에서 잠잠... 약 185정도가 최고속도가 아닐런지....
최고속도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일단 오일량및 상태 한번 체크하고 이번주말에 200킬로 함 더 도전해볼랍니다.
그리구 한가지... 오늘 고속도로에서 약간 차가 막혀서 혹 사고났나 싶더니만.. 사고현장이 사뭇 섬뜩하더군요..
여러분 안전운전 잊지마세요.. 최고속도 도전두 꼭 차가 별루없는 시간대나 도로를 이용하세요..
댓글
4
지민아빠
[경]고인돌
상욱(innundo)
[서]SD Jinu
으음 그 엑센트 대형 트레일러에는 한입거리도 안되는군요. 어쩌다 저런 사고가 났을꺼나. 트레일러는 제 차선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엑센트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은 아닌지.. 쩝 졸릴 때는 쉬었다가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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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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