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오늘 티지 받고 인천 갔다가....회사(경기도 광주)
출근까지...시승기 입니다.

우선 그전에 타던 세피아....94년식...
한참 탔었죠..

원래 운전을 험하게 안하는 편이라 엑셀을 깊에 안밟거등요..
근데 출발이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들어요....
유격이 깊어서인가 생각을 해봤는데....그건 아닌게...rpm은 세피아와 거의 비슷하게 올라가는데도
출발이 많이 늦다....는 그런 생각....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까.....태클은 사양이구요..단지...제차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횐님들은 답글 부탁드리구요...

그담에...한60정도까지는 뭐랄까...달달달달.....그런 소리(?)떨림(?) 그런게 있어요..
뭐 디젤 특유의 소음이라 하시면 어쩔순 없겠지만...
솔직히 10년탄 세피아보다도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물론 50~60정도지나면 조용하구 차분하게 잘 달립니다...
단지 정차시에나 출발하고 나서 조금 거슬리는 느낌...
다른 분들은 안그런가요?

하여튼 그랬구요....운전석에 있는 이모콘....쓸만하더라구요....
조작도 편하고 금방 손에 익고...
참....이건 궁금한건데요...
풀오토 에어컨 있자나요...
제가 설정한 온도...좌측에 나오구...우측에는 실외온도 나오구...
실내온도는 안나오나요??
그리구 24도로 맞춰놨는데 어제 저녁에 분명 추웠는데 계속 찬바람이 나오드라구요....
물론 온도를 많이 올리면 뜨뜻한 바람이 나오겠지만서도...

시승기에 이상한 글은 써 놓은것 같네요//
어쨋든 불만족스럽진 않은데....
승차감이 탁월할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혹시 내차가 이상한건가....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