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1059km를 타고난후..
- 옥승수
- 조회 수 2948
- 2004.10.20. 00:16
차를 받고 오늘이 6일이 지났는데 벌써 1000km가 넘었네요. 출퇴근만해도 80km가 되니..
일단 전에 탔었던 차가 겔로퍼 구형이라 그런지 너무 조용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동생차가 카렌스2라서 조용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것보다도 더 조용합니다. 동생이
덴소풍성(일본계 현대기아 부품협력업체)에 있는데 상당히 잘만든 차라고 하더군요.
소음은 저로서는 못느끼겠습니다. 또한 초기 진동시에 떨림이나 그런것도 저는 별로 없는것
같네요. 150km까지 한번 속도를 내보았습니다만 잘 나갑니다. 고속시에는 오히려 더 정숙
한것 같네요. 강제 4륜도 한번 해보니 오르막길은 다른 승용차들도 추월을 하지 못하네요.
탄력을 받지 않고 120은 그냥 올라가네요.. 단지 강제4륜에 정차시에 선회를 하면 진동이나
소음이 아주 심합니다. 그건 메뉴얼에 나와있는데 정상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오늘 엔진
오일을 갈았습니다.. 조금씩 길을 들여야 겠습니다. 지금 방음작업을 하고 오디오 작업을
하는 중이라 좀더 업그레이드된 티지를 만들고 싶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차입니다. 후회는
없을듯.. 차는 기아가 튼튼하게 잘만든다고 합니다. 동생말로는.. 근데 연비가 생각보다는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가득채우고 550km정도를 타는듯(오토)-리터당 12km라 했는데..
즐거운 운전되세요..
일단 전에 탔었던 차가 겔로퍼 구형이라 그런지 너무 조용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동생차가 카렌스2라서 조용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것보다도 더 조용합니다. 동생이
덴소풍성(일본계 현대기아 부품협력업체)에 있는데 상당히 잘만든 차라고 하더군요.
소음은 저로서는 못느끼겠습니다. 또한 초기 진동시에 떨림이나 그런것도 저는 별로 없는것
같네요. 150km까지 한번 속도를 내보았습니다만 잘 나갑니다. 고속시에는 오히려 더 정숙
한것 같네요. 강제 4륜도 한번 해보니 오르막길은 다른 승용차들도 추월을 하지 못하네요.
탄력을 받지 않고 120은 그냥 올라가네요.. 단지 강제4륜에 정차시에 선회를 하면 진동이나
소음이 아주 심합니다. 그건 메뉴얼에 나와있는데 정상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오늘 엔진
오일을 갈았습니다.. 조금씩 길을 들여야 겠습니다. 지금 방음작업을 하고 오디오 작업을
하는 중이라 좀더 업그레이드된 티지를 만들고 싶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차입니다. 후회는
없을듯.. 차는 기아가 튼튼하게 잘만든다고 합니다. 동생말로는.. 근데 연비가 생각보다는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가득채우고 550km정도를 타는듯(오토)-리터당 12km라 했는데..
즐거운 운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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