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1 km 기록했읍니다. 체리흑색 tlx 기본입니다. 서울 풍납동이고. 주로 경기권 분당, 안성, 인천 , 김포 운행했고 중거리로는 대전, 횡성 까지 가봤읍니다. 그외 집근처 약간..
초창기 분당갈때 90Km 정속주행. 이후 안성 등에서 중부 110 등 고속 정속 주행 아주 부드럽고 소리도 잘 안나는 것 같아요...제때 오일 갈았죠..기아 지정센터에서 쌍용디절용이란 것으로 갈고 필터도 갈아주더군요..25,000 에
별로 더 나아진 것은 없고 이후 40km 정도로 주행시에는 엔진소리가 좀 거칠게 들리더군요,..웽하고 엑셀 주었다 풍었다 하면 좀 거슬리는 소리..느낌도 고속 정속시와는 많이 틀리고..
그런 느낌 들면서 고속에서도 약간 그런 기분이..좋지만 소리가 약간 더 커진 듯..
다시 100 정도의 고속도로행에서 사람도 좀 태우고 갔는데 정상같아요..잘 가고 소리도 좋답니다..동승자 말이..
이번주에 횡성 성우리조트까지 갔다 왔는데 하도 길이 좋아서 남들 말처럼 몇번 130, 150 까지 잠시 수십초간 밟기를 한 두어번 해봤느데 잘 나가는데 그 이후 죽 100 정도로 가다가 오르막 90 제한 속도 주는 곳에서 올라가는데 좀 힘겨워하는 것 같더군요..소리도 웽하고 계속 나고... 한참을 그랬죠...80 도 힘겹더군요..
돌아오는 길은 100 전후로 정속주행했죠...40`80까지 저속으로 갈때 좀 윃그러더니 100 에선 좋아진 것 같아요..
오늘도 80으로 잠시 달렸다가 다시 시내 주행으로 왔는네 괜찮네요.

오디오는 좋아요..MP3 전 83곡까지 만 했읍니다.. 핸즈프리가 가끔 잘 접속안되는데 다른 요인같고..
승차감은 (의자) 매우 좋은 것 같아요..승용차 같습니다..소리도 고속시 노면 소리만 들린다고 봐도

아직 운행이 적어서 잘 모르지만 전번적으로 잘 선택했다고 생각되고 자주 운행이 기다려집니다.
시트는 베이지 고급직물 맘에 들고...먼지탄다고 해서 파란 마시마로 시트 입혔읍니다.. 괜찮네요..간단히 이쁘다고 맣이 듣고 어젠 투싼 산 사람이 내부 인테리어 좋다고 하더군요..

잘 타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 1000키로 타고 엔진오일 갈았습니다..^^
근데 조금 소음이 생긴듯하네여..

자동으로 사이드미러가 접혔다 폈다 하기를 원하신다면 릴레이를 달면 됩니다
근데 스포티지용 릴레이가 나왔을려나?
한번 자동차용품 쇼핑몰같은데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