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편의시설위주로..
- 멀더
- 조회 수 4490
- 2004.10.03. 01:34
오늘딱 일주일 채웠네요..
제가 뽑은 놈은 리미티드 블루프리미엄입니다..
만족도는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므로 이부분은 알아서 이해바랍니다^^
기존에 타던차량이 마티즈2입니다.. 참고하세요...
디젤차는 처음이라 걱정을 참 많이하고 구입을했는데
생각보다 가속력도 좋고 실내에서는 소음도 적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오토에어컨의 경우 온도만 셋팅해놓으면 알아서 강약조절하고 온도조절해서
바람이 나오니 참 편리하면서도 쾌적한거 같습니다.
기존수동식은 달리면서 겨울엔 너무 더워기면 껐다가 켰다가 손이 많이 갔었는데
이젠 편하게 다니겠네요.. ^^.
오토라이트는... 이건 에어컨처럼 자주 조작하는것이 아니라서
크게 편리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만..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같은곳에 들어섰을때 보통 저 같은경우는 그냥 끈채로 다녔는데
이건 자동으로 어두운곳에 들어가면 켜주니 저처럼 안전불감증에 걸린사람에겐 딱인거 같습니다.
레인센서와이퍼... 역시나 너무 편리합니다..
특히나 비가 불규칙적으로 올때 짱입니다.. 에어컨과 더불어 자주 손이 갔던 부분인데..
이젠 해방이 될거 같습니다..
센서 감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은 속도를 만들어 놓을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일주일동안 비가 딱 하루 왔었는데 아침에 비오는거 보고 레인센서 써볼려고 일부러 차끌고 나갔었습니다- -;
알파인오디오... 일반적인 티지에 달려있는 mp3오디오랑 비교를 못해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차량에 50만원가까이 들여서 달아놓은 사제오디오&스피커보단 훨 좋은거 같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이퀄라이져가 너무 단순하다는거...
대역별로 좀더 세밀하게 조절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쏠라콘트롤글라스.... 유리가 햇빛이 비추면 약간 썬팅한것처럼 색이 변하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 회원분들중에 전면유리썬팅하신분들은 더 좋을듯...
대충 왜 루마로 전면하신분이 만족도가 높은지 알거 같았습니다...
에어백... 이건뭐 다른차로 바꿀때까지 써먹을일이 없는게 더 좋지만...
보험드는 기분으로 사이드까지 전부 집어 넣었습니다..
이놈과 가죽시트때문에 리미티드까지 가게되었지만..
만족도는 차에 아기태우고 갈때 웬지 든든하고요...
예전에 가까운 마트갈땐 앞좌석에 집사람이 애안고 탔었는데 에어백터지면 죽을수도 있다는말에
꼭 뒷좌석에만 탑승합니다^^
가죽시트... 사실 젤 갈등했던 녀석입니다.. 하루에도 열번씩 그냥 리미티드할까? 프리미엄할까? 고민했습니다.
블루프리미엄 애들 장난감 같지나 않을까... 너무 촌스럽지 않을까...
직접 받아보니 최곱니다... 너무나도 깔끔하고요...
단지 왜 전동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단가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제 슬슬 전동도 기본으로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인상없이 - -;
차량색상...블루... 제나이 28입니다.. 마지막으로 튀어보는 차 한번 타볼려고 선택했는데...
역시나.. 주위의 반응 좋습니다^^
나이드신분보단.. 그래도 젊은분이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고요..
단지 너무 튀다보니 테러의 위험이 클거 같아서 항상 불안한 맘으로 지낸다는게 힘듭니다^^
주차할땐 항상 카메라감시범위안에... 폰카로 양쪽 차량 사진찍어두는게 버릇이 됐습니다T.T
썬루프... 마티즈순정썬룹에 비하면..예술입니다T.T 단지 낮엔 햇빛이 뜨거워 틸트만 하고 다니고..
밤엔 활짝 열어 놓고 다닙니다.. 근데 오픈버튼 살짝 누르면 끝까지 열린후..
다시 오픈버튼 누르면 좀더 활짝 열리지 않습니까?
그렇게 최대로 열어 놓은후 달리면 풍절음? 무지 심한거 같습니다...
이것땜에 썬룹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
트렁크... 여러개의 고리들... 상당히 편리합니다..
거의 매일 마트에 쇼핑가는 저희가족으로선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트렁크를 닫을때 살짝만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닫치는거 너무 편립니다..
마티즈는 있는힘껏 내리 쳐야 닫쳤는데.. 티지는 살짝 내려놔도 걍 닫치네요..
열선사이드미러... 이건 생각지도 않았는데... 굿입니다..
비오는날 거울에 물방울땜에 운전하기가 힘들었는데 열선 켜 놓으면 웬만큼 제거가 되니 참 편리합니다.
트립컴퓨터... 이건 실망입니다..
너무나도 기능이 빈약합니다...
최소한 연비계산은 넣어 줬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요즘 나오는차량 보면 연비,평균속도,주행가능한거리, 주행가능거리가 일정거리이하가 되면 경고메세지..둥,,
의 기능이 있던데... 너무 아쉽습니다.. 솔식히 별로 돈도 들거 같지 않은데..
이건 정성 부족이라 생각됩니다.
조수석에 있는 핸드백걸쇠... 편리는 합니다만... 왜 그렇게 만들어 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약간 어색합니다..
한번 누르면 튀어나오고 밀어 넣으면 들어가는 스타일이 였으면 더 편리했을거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약간 헤메던데요- -
일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좀더 타보고 다음번엔 진짜 시승기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뽑은 놈은 리미티드 블루프리미엄입니다..
만족도는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므로 이부분은 알아서 이해바랍니다^^
기존에 타던차량이 마티즈2입니다.. 참고하세요...
디젤차는 처음이라 걱정을 참 많이하고 구입을했는데
생각보다 가속력도 좋고 실내에서는 소음도 적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오토에어컨의 경우 온도만 셋팅해놓으면 알아서 강약조절하고 온도조절해서
바람이 나오니 참 편리하면서도 쾌적한거 같습니다.
기존수동식은 달리면서 겨울엔 너무 더워기면 껐다가 켰다가 손이 많이 갔었는데
이젠 편하게 다니겠네요.. ^^.
오토라이트는... 이건 에어컨처럼 자주 조작하는것이 아니라서
크게 편리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만..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같은곳에 들어섰을때 보통 저 같은경우는 그냥 끈채로 다녔는데
이건 자동으로 어두운곳에 들어가면 켜주니 저처럼 안전불감증에 걸린사람에겐 딱인거 같습니다.
레인센서와이퍼... 역시나 너무 편리합니다..
특히나 비가 불규칙적으로 올때 짱입니다.. 에어컨과 더불어 자주 손이 갔던 부분인데..
이젠 해방이 될거 같습니다..
센서 감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은 속도를 만들어 놓을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일주일동안 비가 딱 하루 왔었는데 아침에 비오는거 보고 레인센서 써볼려고 일부러 차끌고 나갔었습니다- -;
알파인오디오... 일반적인 티지에 달려있는 mp3오디오랑 비교를 못해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차량에 50만원가까이 들여서 달아놓은 사제오디오&스피커보단 훨 좋은거 같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이퀄라이져가 너무 단순하다는거...
대역별로 좀더 세밀하게 조절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쏠라콘트롤글라스.... 유리가 햇빛이 비추면 약간 썬팅한것처럼 색이 변하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 회원분들중에 전면유리썬팅하신분들은 더 좋을듯...
대충 왜 루마로 전면하신분이 만족도가 높은지 알거 같았습니다...
에어백... 이건뭐 다른차로 바꿀때까지 써먹을일이 없는게 더 좋지만...
보험드는 기분으로 사이드까지 전부 집어 넣었습니다..
이놈과 가죽시트때문에 리미티드까지 가게되었지만..
만족도는 차에 아기태우고 갈때 웬지 든든하고요...
예전에 가까운 마트갈땐 앞좌석에 집사람이 애안고 탔었는데 에어백터지면 죽을수도 있다는말에
꼭 뒷좌석에만 탑승합니다^^
가죽시트... 사실 젤 갈등했던 녀석입니다.. 하루에도 열번씩 그냥 리미티드할까? 프리미엄할까? 고민했습니다.
블루프리미엄 애들 장난감 같지나 않을까... 너무 촌스럽지 않을까...
직접 받아보니 최곱니다... 너무나도 깔끔하고요...
단지 왜 전동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단가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제 슬슬 전동도 기본으로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인상없이 - -;
차량색상...블루... 제나이 28입니다.. 마지막으로 튀어보는 차 한번 타볼려고 선택했는데...
역시나.. 주위의 반응 좋습니다^^
나이드신분보단.. 그래도 젊은분이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고요..
단지 너무 튀다보니 테러의 위험이 클거 같아서 항상 불안한 맘으로 지낸다는게 힘듭니다^^
주차할땐 항상 카메라감시범위안에... 폰카로 양쪽 차량 사진찍어두는게 버릇이 됐습니다T.T
썬루프... 마티즈순정썬룹에 비하면..예술입니다T.T 단지 낮엔 햇빛이 뜨거워 틸트만 하고 다니고..
밤엔 활짝 열어 놓고 다닙니다.. 근데 오픈버튼 살짝 누르면 끝까지 열린후..
다시 오픈버튼 누르면 좀더 활짝 열리지 않습니까?
그렇게 최대로 열어 놓은후 달리면 풍절음? 무지 심한거 같습니다...
이것땜에 썬룹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
트렁크... 여러개의 고리들... 상당히 편리합니다..
거의 매일 마트에 쇼핑가는 저희가족으로선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트렁크를 닫을때 살짝만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닫치는거 너무 편립니다..
마티즈는 있는힘껏 내리 쳐야 닫쳤는데.. 티지는 살짝 내려놔도 걍 닫치네요..
열선사이드미러... 이건 생각지도 않았는데... 굿입니다..
비오는날 거울에 물방울땜에 운전하기가 힘들었는데 열선 켜 놓으면 웬만큼 제거가 되니 참 편리합니다.
트립컴퓨터... 이건 실망입니다..
너무나도 기능이 빈약합니다...
최소한 연비계산은 넣어 줬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요즘 나오는차량 보면 연비,평균속도,주행가능한거리, 주행가능거리가 일정거리이하가 되면 경고메세지..둥,,
의 기능이 있던데... 너무 아쉽습니다.. 솔식히 별로 돈도 들거 같지 않은데..
이건 정성 부족이라 생각됩니다.
조수석에 있는 핸드백걸쇠... 편리는 합니다만... 왜 그렇게 만들어 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약간 어색합니다..
한번 누르면 튀어나오고 밀어 넣으면 들어가는 스타일이 였으면 더 편리했을거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약간 헤메던데요- -
일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좀더 타보고 다음번엔 진짜 시승기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댓글
7
사오정
[서,경]윤여양
마지막황제
멀더
이기범
Charisma™
갈색머리
09:35
2004.10.03.
2004.10.03.
09:40
2004.10.03.
2004.10.03.
12:45
2004.10.04.
2004.10.04.
오늘 발견했는데요,,
화장거울,,, 넘 싸구려틱해요- -;
조명도 없고.. 보통 2500cc부터 조명이 들어간게 보이긴 하지만..
단가차이 얼마 안될텐데...
화장거울,,, 넘 싸구려틱해요- -;
조명도 없고.. 보통 2500cc부터 조명이 들어간게 보이긴 하지만..
단가차이 얼마 안될텐데...
18:50
2004.10.04.
2004.10.04.
13:30
2004.10.05.
2004.10.05.
03:51
2004.10.06.
2004.10.06.
저도 얼른 느껴보고 싶네여,,,
마티지에서 리미,, 전 엑센트에서 리민데,
만족도는 비슷할듯, 사실 전 nf하고 머리싸메고 고민하다 결정햇는데
결과는 어떨지......
마티지에서 리미,, 전 엑센트에서 리민데,
만족도는 비슷할듯, 사실 전 nf하고 머리싸메고 고민하다 결정햇는데
결과는 어떨지......
00:41
2004.10.09.
200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