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2,520키로 주행기 및 나름대로의 평가 ^^;; (주관적 내용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
- 이호찬
- 조회 수 4500
- 2004.09.20. 13:40
시내, 간선로, 고속도로까지 골고루 다 타보았네요.
우선.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티지 출고하기 전에 데이터상으로의 엔진 출력이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막상 차를 인도받고 타보고 나니 적당히 조화로운 설정인 듯 싶습니다. 연비도 좋은 편이고 (의도한 바인지 아닌지 모르겟으나 ㅠ.ㅠ)
스포티지.. 참 잘 나온 차인 듯 싶습니다. 사실.. 자동차라는 것이.. 사놓고 만족하며 타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물건 중 하나인데.. 이 녀석은.. 타면 탈수록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우리 와이프도 짚차는 시러!! 맨날 그러고.. 예전에 쏘렝이 탈때는 허리 아프다고 툴툴 대기 일수더니..
티지 오고 난 뒤부터는 자주 타고 싶어합니다. 승차감도 좋고.. 뒷자리에 아들과 같이 타면 시야도 좋고 시원하다나..
특히 우리 아들 녀석.. 아주 난립니다. 며칠 전에는 뒷자리에 서서 춤추다가.. 아버지가 살짝 급출발하는 통에.. 뒤 화물칸으로 떨어지시는 비운을 겪으시기도 하셨죠 ㅠ.ㅠ (마눌한테 무자게 깨졌습니다... ㅠ.ㅠ)
어찌되었던 vgt 엔진 실려서 나오면 정말로 좋겠네요 ^^
각설하고.
제가 느낀 장점입니다.
1. 고속 안정성이 탁월하다 - 제가 타본 국산 suv는 소렌토였고, 산타페, 렉스턴 오너들 모두 제 티지를 타보셨습니다만 전체적인 의견들이 상당히 좋네요. 특히 렉스턴 오너까지도 렉스턴보다 고속 안정성이 좋은 것 같다고 말슴하시는데 감동먹었습니다 ^^;;
2. 하드하지만 적절한 서스팬션 - 이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좀 있을 듯 싶습니다. 아마도.. 말랑한 승차감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맘에 안 드실 수도 있지만.. 고속도로에서 우리 티지가 타 suv를 압도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은 이 서스에서 나올 듯. 고속도로에서 한번 느껴보세요 ^^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국내 suvㅈ중 최고의 매우 깔끔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
3. 괜찮은 연비 - 연비가 리터당 12키로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 두번째까지는 연비가 들숙날쑥했는데 이제는 좀 안정되었네요. 제 차는 4륜인데 2륜이신 분들은 더 나오실 듯. 무게도 훨 가볍고.. 구동저항도 적으니 말이죠 ^^
4. 깔끔한 디자인 - 인테리어는 약간 복잡해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탈을 좋아해서요.. 만족합니다. 외관은 매우 만족합니다. 대야 접시만한 앞뒤의 기아 마크만 빼고는 다 마음에 듭니다.. (공동구매로다가.. 이 마크를 좀 어케 해볼수 없을까요 ㅠ.ㅠ)
5. 합격점인 방음처리 - 저는 애프터마켓용으로 나온 방진제와 인슐레이터, 우레탄폼등으로 diy 방음처리를 더 하긴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나온 티지도 방음 수준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만간 다른 회원분들 티지와 한번 비교해 보려고요 ^^ 제가 직접 한 방음의 효과가 얼매나 있는지 ^^;; (괜히 차 무게만 늘었났음 속상할 듯 ㅠ.ㅠ)
기타 대부분의 것에 다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아주 신나요 ^^; 엔진 길들기 시작하는 듯 한데.. 스타트.. 그렇게 굼뜨지 않습니다. 길이 들기 시작하면 아실 거예요. 그리고 같은 엔진을 썼는데도.. 싼타페 특유의 갤갤하는 소리가 티지에서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습니다. 산타 오너분들도 동의하시는 부분 ^^
그라고........ ㅠ.ㅠ 칭찬만 하믄 안 되져...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 많습니다 ... ㅠ.ㅠ 쩝.. ㅋㅋ
1. 오디오 - 전체적인 오디오 음질은 썩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개선 요청란에도 썼읍니다만 설정된 데이터가 자꾸 나라가네요.. ㅠ.ㅠ
2. 한번 더 생각했다면 나오지 않았을 아쉬움들... - 예를 들면.. 뒷 러기지커버가 유리만 연 상태에서는 벗겨지지 않는다거나.. 와이퍼와 바디 체결부위에 나사가 덜렁 튀어나와 있다거나(보통은 커버가 다 달려있는데 말이죠.. ), 오일 드러그볼트를 풀기 위해서 언더커버를 다 들어내야한다거나..(쪼마난 구멍 하나만 내놓아도 되었을 텐데.. ㅠ.ㅠ)하는 것들은 솔직히 좀 어이가 없네요.. ㅠ.ㅠ
3. 초기 검수 문제점 - 얼라인먼트가 안 맞아서 나오는 차들이 많아보입니다. 차가 한쪽으로 쏠린다던가.. 핸들이 틀어져 있다던가 하는.. 저 역시도 이런 문제 때문에 사업소 두번, 큐서비스 한번 들어가서 겨우 수정했지요.. 기아의 고질적 문제인가 봅니다.. 검수는.. 전의 소렌토도 똑같이 핸들 틀어져 나왔었는데..
4. 핸들 텔레스코픽 기능 추가 요망 - suv의 경우에는 운전 자세를 정확히 잡기가 참 애매합니다. 새로 나온 신형 소나타에서는 상급 모델의 경우 핸들의 텔레스코픽 기능(앞뒤로 움직여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던데.. 우리 티지도 그 기능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 뻔 했네요)
5. 어이없는 계기판 디자인 - 계기판이.. 정말 압권입니다.. ㅠ.ㅠ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최악의 디자인입니다... @@
6. 성의없는 매뉴얼 - 매뉴얼 제작이.. 급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참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더구나 먼저 산 고객 염장지르는 것도 아니고.. esp장착 옵션, 트립컴퓨터 a,b기능 등 향상되어 장착될 예정의 기능은 매뉴얼에 덜렁덜렁 넣어놓고.. 사람 헷갈리게 만들고.. 정착 필요한 것들(오일 점도, 전구 규격 등등)에 대한 정보는 여기 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찾을 때마다 난리 부르스를 치게 만들고...
7. 히팅시트 - 미지근합니다 그려... ㅠ.ㅠ 외기온도와 연동되어 있나?? 에궁.. 그리고.. 가능하면 온도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었다면 좋았을 듯 싶은데...
8. 선루프 부밍음,, 차체 바람 새는 소리 - 앞유리에서 바람 새는 소리 납니다 ㅠ.ㅠ 물론 마무리 문제겠지요.. 문짝 사이로도.. 많이 흐르고요.. 이건 조만간 잡아야죠.. diy로.. 선루프는.. 시속 80 넘어가면.. 틸팅 상태로 다니기 좀 언짢습니다.. 웅.................하는 소리가...............!!!!! 제가 벤츠 ml 시리즈랑 비머 x3, x5 조끔씩 얻어타 봤는데.. 얘네들은 이런 소리 안 나요.. 이것이 내공인가 싶네요 ㅠ.ㅠ
9. 별로 만족스럽지 않은 차체 단차 - 현대 차들은 정말 이제 세계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단차가 없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투싸니하고 티지하고 우연히 같이 보게 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철판과 철판 사이의 단차.. 범퍼와 철판 사이의 간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본네트와 펜더 사이의 단차.. 헤드라이트 부분의 단차.. 문짝 사이의 단차.. ㅠ.ㅠ 쩝.... 이옵니다...
이외에도 많습니다.. ㅠ.ㅠ
그러나!!!!!!!!!!!!!!!!!!!
지금껏 나온 국산 차량 중에..
감히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저의 멋진 블루 프리미엄 티지를 타고 출근할 때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는 차.
항상 기분 좋은 차..
그게 바로 스포티지 같네요 ^^
우선.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티지 출고하기 전에 데이터상으로의 엔진 출력이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막상 차를 인도받고 타보고 나니 적당히 조화로운 설정인 듯 싶습니다. 연비도 좋은 편이고 (의도한 바인지 아닌지 모르겟으나 ㅠ.ㅠ)
스포티지.. 참 잘 나온 차인 듯 싶습니다. 사실.. 자동차라는 것이.. 사놓고 만족하며 타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물건 중 하나인데.. 이 녀석은.. 타면 탈수록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우리 와이프도 짚차는 시러!! 맨날 그러고.. 예전에 쏘렝이 탈때는 허리 아프다고 툴툴 대기 일수더니..
티지 오고 난 뒤부터는 자주 타고 싶어합니다. 승차감도 좋고.. 뒷자리에 아들과 같이 타면 시야도 좋고 시원하다나..
특히 우리 아들 녀석.. 아주 난립니다. 며칠 전에는 뒷자리에 서서 춤추다가.. 아버지가 살짝 급출발하는 통에.. 뒤 화물칸으로 떨어지시는 비운을 겪으시기도 하셨죠 ㅠ.ㅠ (마눌한테 무자게 깨졌습니다... ㅠ.ㅠ)
어찌되었던 vgt 엔진 실려서 나오면 정말로 좋겠네요 ^^
각설하고.
제가 느낀 장점입니다.
1. 고속 안정성이 탁월하다 - 제가 타본 국산 suv는 소렌토였고, 산타페, 렉스턴 오너들 모두 제 티지를 타보셨습니다만 전체적인 의견들이 상당히 좋네요. 특히 렉스턴 오너까지도 렉스턴보다 고속 안정성이 좋은 것 같다고 말슴하시는데 감동먹었습니다 ^^;;
2. 하드하지만 적절한 서스팬션 - 이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좀 있을 듯 싶습니다. 아마도.. 말랑한 승차감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맘에 안 드실 수도 있지만.. 고속도로에서 우리 티지가 타 suv를 압도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은 이 서스에서 나올 듯. 고속도로에서 한번 느껴보세요 ^^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국내 suvㅈ중 최고의 매우 깔끔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
3. 괜찮은 연비 - 연비가 리터당 12키로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 두번째까지는 연비가 들숙날쑥했는데 이제는 좀 안정되었네요. 제 차는 4륜인데 2륜이신 분들은 더 나오실 듯. 무게도 훨 가볍고.. 구동저항도 적으니 말이죠 ^^
4. 깔끔한 디자인 - 인테리어는 약간 복잡해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탈을 좋아해서요.. 만족합니다. 외관은 매우 만족합니다. 대야 접시만한 앞뒤의 기아 마크만 빼고는 다 마음에 듭니다.. (공동구매로다가.. 이 마크를 좀 어케 해볼수 없을까요 ㅠ.ㅠ)
5. 합격점인 방음처리 - 저는 애프터마켓용으로 나온 방진제와 인슐레이터, 우레탄폼등으로 diy 방음처리를 더 하긴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나온 티지도 방음 수준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만간 다른 회원분들 티지와 한번 비교해 보려고요 ^^ 제가 직접 한 방음의 효과가 얼매나 있는지 ^^;; (괜히 차 무게만 늘었났음 속상할 듯 ㅠ.ㅠ)
기타 대부분의 것에 다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아주 신나요 ^^; 엔진 길들기 시작하는 듯 한데.. 스타트.. 그렇게 굼뜨지 않습니다. 길이 들기 시작하면 아실 거예요. 그리고 같은 엔진을 썼는데도.. 싼타페 특유의 갤갤하는 소리가 티지에서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습니다. 산타 오너분들도 동의하시는 부분 ^^
그라고........ ㅠ.ㅠ 칭찬만 하믄 안 되져...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 많습니다 ... ㅠ.ㅠ 쩝.. ㅋㅋ
1. 오디오 - 전체적인 오디오 음질은 썩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개선 요청란에도 썼읍니다만 설정된 데이터가 자꾸 나라가네요.. ㅠ.ㅠ
2. 한번 더 생각했다면 나오지 않았을 아쉬움들... - 예를 들면.. 뒷 러기지커버가 유리만 연 상태에서는 벗겨지지 않는다거나.. 와이퍼와 바디 체결부위에 나사가 덜렁 튀어나와 있다거나(보통은 커버가 다 달려있는데 말이죠.. ), 오일 드러그볼트를 풀기 위해서 언더커버를 다 들어내야한다거나..(쪼마난 구멍 하나만 내놓아도 되었을 텐데.. ㅠ.ㅠ)하는 것들은 솔직히 좀 어이가 없네요.. ㅠ.ㅠ
3. 초기 검수 문제점 - 얼라인먼트가 안 맞아서 나오는 차들이 많아보입니다. 차가 한쪽으로 쏠린다던가.. 핸들이 틀어져 있다던가 하는.. 저 역시도 이런 문제 때문에 사업소 두번, 큐서비스 한번 들어가서 겨우 수정했지요.. 기아의 고질적 문제인가 봅니다.. 검수는.. 전의 소렌토도 똑같이 핸들 틀어져 나왔었는데..
4. 핸들 텔레스코픽 기능 추가 요망 - suv의 경우에는 운전 자세를 정확히 잡기가 참 애매합니다. 새로 나온 신형 소나타에서는 상급 모델의 경우 핸들의 텔레스코픽 기능(앞뒤로 움직여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던데.. 우리 티지도 그 기능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 뻔 했네요)
5. 어이없는 계기판 디자인 - 계기판이.. 정말 압권입니다.. ㅠ.ㅠ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최악의 디자인입니다... @@
6. 성의없는 매뉴얼 - 매뉴얼 제작이.. 급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참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더구나 먼저 산 고객 염장지르는 것도 아니고.. esp장착 옵션, 트립컴퓨터 a,b기능 등 향상되어 장착될 예정의 기능은 매뉴얼에 덜렁덜렁 넣어놓고.. 사람 헷갈리게 만들고.. 정착 필요한 것들(오일 점도, 전구 규격 등등)에 대한 정보는 여기 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찾을 때마다 난리 부르스를 치게 만들고...
7. 히팅시트 - 미지근합니다 그려... ㅠ.ㅠ 외기온도와 연동되어 있나?? 에궁.. 그리고.. 가능하면 온도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었다면 좋았을 듯 싶은데...
8. 선루프 부밍음,, 차체 바람 새는 소리 - 앞유리에서 바람 새는 소리 납니다 ㅠ.ㅠ 물론 마무리 문제겠지요.. 문짝 사이로도.. 많이 흐르고요.. 이건 조만간 잡아야죠.. diy로.. 선루프는.. 시속 80 넘어가면.. 틸팅 상태로 다니기 좀 언짢습니다.. 웅.................하는 소리가...............!!!!! 제가 벤츠 ml 시리즈랑 비머 x3, x5 조끔씩 얻어타 봤는데.. 얘네들은 이런 소리 안 나요.. 이것이 내공인가 싶네요 ㅠ.ㅠ
9. 별로 만족스럽지 않은 차체 단차 - 현대 차들은 정말 이제 세계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단차가 없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투싸니하고 티지하고 우연히 같이 보게 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철판과 철판 사이의 단차.. 범퍼와 철판 사이의 간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본네트와 펜더 사이의 단차.. 헤드라이트 부분의 단차.. 문짝 사이의 단차.. ㅠ.ㅠ 쩝.... 이옵니다...
이외에도 많습니다.. ㅠ.ㅠ
그러나!!!!!!!!!!!!!!!!!!!
지금껏 나온 국산 차량 중에..
감히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저의 멋진 블루 프리미엄 티지를 타고 출근할 때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는 차.
항상 기분 좋은 차..
그게 바로 스포티지 같네요 ^^
댓글
4
서정우
이호찬
[서]이재호
김정환
14:01
2004.09.20.
2004.09.20.
예. 이큐를 누른 뒤에 나라간다는 이야기고요 ^^;; 열선은.. 진짜 안 따땃하던데.. 이거 무시기 문제일까.. ㅠ.ㅠ 갑자기 걱정되는군.. 쩝 ^^;;
14:54
2004.09.20.
2004.09.20.
저도 매번 고속 도로에서 느끼는 점입니다. 렉스턴 170km에서 아쉬웠던점...스포티지에서 만족 합니다.
서스펜션 세팅도 요철을 지나가시면 알겠지만 저속으로 갈때는 울컥하고 느낌나지만 ..터프하게 속도 약간만 줄이고
넘어갈때는 가스 쇼크 업저버가 충격 제대로 잡아줍니다. 오히려 저속때보다 울컥 거림 없더라구요.
호찬님과 마찬가지로 계기판 디자인은 좀더 섬세하게 개선시켰으면 좋겠구요..
시승기 잘 봤습니다.^^
서스펜션 세팅도 요철을 지나가시면 알겠지만 저속으로 갈때는 울컥하고 느낌나지만 ..터프하게 속도 약간만 줄이고
넘어갈때는 가스 쇼크 업저버가 충격 제대로 잡아줍니다. 오히려 저속때보다 울컥 거림 없더라구요.
호찬님과 마찬가지로 계기판 디자인은 좀더 섬세하게 개선시켰으면 좋겠구요..
시승기 잘 봤습니다.^^
15:00
2004.09.20.
2004.09.20.
EQ 를 눌러서 설정 바꾼다음 Audio 누르면 BASS 0 MIDDLE 0 이런식으로 다 초기화 되던데
그게 아니였나요? 그래서 전 수동으로 그냥 설정 해서 쓰고 있어요. 수동 설정후 EQ 눌러서
모드 바꾼다음 AUDIO 버튼 누르면 다시 0으로.. ㅡ,.,ㅡ;;
그게 아니였나요? 그래서 전 수동으로 그냥 설정 해서 쓰고 있어요. 수동 설정후 EQ 눌러서
모드 바꾼다음 AUDIO 버튼 누르면 다시 0으로.. ㅡ,.,ㅡ;;
16:53
2004.09.20.
2004.09.20.
2. 앞좌석 열선.. 저는 상당히 따땄하던데요? 어머니도 구들목에서 지지는것 같아 좋다고 하시고.. 차이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