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 20km 정도 탔습니다.
차 잘나가더군요. 어제까지만 해도 아벨라델타 타다 오늘 이넘을 탔더니
잠깐 딴 생각하면 시속 100km ㅡㅡㅋ
아무래도 속도위반 카메라에 한방 찍힌듯 합니다. 고장난 카메라이길 바라네요.

우선 대단히 만족합니다. 뭐 솔직히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벨라 97년식 타다
스포티지를 타니 정말 좋습니다. 소음, 속도, 시인성, 스타트, 진동 아직까진 느끼지 못하겠네요.
아니 다른 좋은차를 타보지 않는 이상은 못 느낄듯 합니다. ㅡㅡㅋ

빨리 정모를 해서 여러분들을 만나서 차에대한 객관적인 평을 듣고 싶네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썬글러스 넣는 곳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어디에 달린건지... 참고로 TLX 고급형입니다. 그이상급에서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