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서해안고속 (수원~목포) 800km 뛰고나서...
- 디지김
- 조회 수 3843
- 2004.09.13. 13:46
벌초가는라 6일동안 360km 정도탄 나의 티지를 타고 왕복 800km (왕복 10시간 걸림)의 전남 강진을
다녀와서 몇자 적습니다..
> 연비
- 출퇴근 10KL/L : 360km를 한 8일정도 기름 만땅하고 타다가 새로 넣은 기름이 36L니까 대략 10km.L쯤 나오는듯.
- 고속도로 12km/L: 기름 꽉 채우고 주유 경고등 들어올때까지 650km, 트립 컴이 남은거리 75km정도 표시하니까,..
650km 나누기 54L쯤 으로 계산하면 약 12km/L 정도..만족...
> 가속
출퇴근시에는 최대 100km이하로 하고 이번 고속도로에서 약 600km거리는 100~120km로 주행, RPM은
100에서 2000, 120에서 2500RPM 나옴,
주행거리 1000km 넘어서 면서 120~140으로 주행 (2500~3000RPM)... 여기까지도 괜찮음..속도감도 별로 없음..
속도를 140km에서 160km으로 올릴려고 엑셀 가속 ~~~~~, 150km 3000RPM을 약간 상회하며
160km 가속 실패.. 잉..꾸--우~ㄱ 가속페달 끝까지...잉....160km 도전 실패...
- 나의 가속 실력에 문제 있나봄,,,지난번 가솔린 차도 나는 기껏 밞아야 180km 정도 였는데
회사동료가(나라시 택시 경력 있는) 시아시(?) 한다고 190km (참조로 이전차량은 최고시속 200km인 엑센트 였음)로 주행하여 사람 간떨리게 한적이 있고 나는 그후로도 그속도에 성공하지 못했음..
마무리 & Next Step
- 연비는 생각대로 나온거 같고 주행중 엔진소음, 진동등의 문제는 없고,,, 바람에 핸들 쏠리는 문제(?)는 있음..
- 최고속도 도전은 엔진오일 바꾸고 새로 도전의욕을 불태우고 있음..횐님들은 180km~200km까지 나간다는디..
연구해봐야 겠음...
- 기타 120km로 한시간 반쯤 주행후 후냉 안하고 휴게실 도착하여 깜박 그냥 시동끄는 일 발생..
-> 이건 건망증인가?.쩝 ..빨리 대책 세워야 겠음
- 가속시 좀...뒤에서 당기는 느낌 있는데 엔진오일 갈때 전체적으로 점검하면 해봐야겠음.
-> 가속 페달의 탄력이 좋은건지 자꾸 튀어올라 140 이상에서 가속하기에 어려움 느낌
기타
- 벌초하려 논길 오라가는네 진흙탕에 미끈~~..같이간 사촌형 카니발도 기우뚱완전히 빠짐...
레카차 불러 카니발 끄냄. 벌초 끝나고 나오다 나도 빠짐..스포츠 모드 2단걸까 하다
기냥 기어 D에다 놓고 ..냅다~ 붕붕 거려 우째,,우째 빠져나옴..(휴 다행)
- 비가와서 계속 서리껴서 앞창문 서리제거 버튼 누르고 운행..
- 충정지방으로 들어서면서 라디오 주파수 흔들려 자동세팅인가(?) 하는거 눌렀더니
기존 Band에 기억된 채널 다 날라감,,,FM 2모드에서만 사용해야 좋을듯..(FM 1은 다시세팅함).
다녀와서 몇자 적습니다..
> 연비
- 출퇴근 10KL/L : 360km를 한 8일정도 기름 만땅하고 타다가 새로 넣은 기름이 36L니까 대략 10km.L쯤 나오는듯.
- 고속도로 12km/L: 기름 꽉 채우고 주유 경고등 들어올때까지 650km, 트립 컴이 남은거리 75km정도 표시하니까,..
650km 나누기 54L쯤 으로 계산하면 약 12km/L 정도..만족...
> 가속
출퇴근시에는 최대 100km이하로 하고 이번 고속도로에서 약 600km거리는 100~120km로 주행, RPM은
100에서 2000, 120에서 2500RPM 나옴,
주행거리 1000km 넘어서 면서 120~140으로 주행 (2500~3000RPM)... 여기까지도 괜찮음..속도감도 별로 없음..
속도를 140km에서 160km으로 올릴려고 엑셀 가속 ~~~~~, 150km 3000RPM을 약간 상회하며
160km 가속 실패.. 잉..꾸--우~ㄱ 가속페달 끝까지...잉....160km 도전 실패...
- 나의 가속 실력에 문제 있나봄,,,지난번 가솔린 차도 나는 기껏 밞아야 180km 정도 였는데
회사동료가(나라시 택시 경력 있는) 시아시(?) 한다고 190km (참조로 이전차량은 최고시속 200km인 엑센트 였음)로 주행하여 사람 간떨리게 한적이 있고 나는 그후로도 그속도에 성공하지 못했음..
마무리 & Next Step
- 연비는 생각대로 나온거 같고 주행중 엔진소음, 진동등의 문제는 없고,,, 바람에 핸들 쏠리는 문제(?)는 있음..
- 최고속도 도전은 엔진오일 바꾸고 새로 도전의욕을 불태우고 있음..횐님들은 180km~200km까지 나간다는디..
연구해봐야 겠음...
- 기타 120km로 한시간 반쯤 주행후 후냉 안하고 휴게실 도착하여 깜박 그냥 시동끄는 일 발생..
-> 이건 건망증인가?.쩝 ..빨리 대책 세워야 겠음
- 가속시 좀...뒤에서 당기는 느낌 있는데 엔진오일 갈때 전체적으로 점검하면 해봐야겠음.
-> 가속 페달의 탄력이 좋은건지 자꾸 튀어올라 140 이상에서 가속하기에 어려움 느낌
기타
- 벌초하려 논길 오라가는네 진흙탕에 미끈~~..같이간 사촌형 카니발도 기우뚱완전히 빠짐...
레카차 불러 카니발 끄냄. 벌초 끝나고 나오다 나도 빠짐..스포츠 모드 2단걸까 하다
기냥 기어 D에다 놓고 ..냅다~ 붕붕 거려 우째,,우째 빠져나옴..(휴 다행)
- 비가와서 계속 서리껴서 앞창문 서리제거 버튼 누르고 운행..
- 충정지방으로 들어서면서 라디오 주파수 흔들려 자동세팅인가(?) 하는거 눌렀더니
기존 Band에 기억된 채널 다 날라감,,,FM 2모드에서만 사용해야 좋을듯..(FM 1은 다시세팅함).
댓글
5
[서]이재호
디지김
[서]나이스리
길진세
스포사랑
15:01
2004.09.13.
2004.09.13.
음,,, 이번주 토요일에 처가쪽 벌초가는데(충청 홍성) 다시도전해볼 생각입니다..
180~200KM, 꼭 성공해서 2차는 성공담으로..올려야지...(아.~ 시간 빨리안가남.)
180~200KM, 꼭 성공해서 2차는 성공담으로..올려야지...(아.~ 시간 빨리안가남.)
15:48
2004.09.13.
2004.09.13.
17:41
2004.09.13.
2004.09.13.
18:29
2004.09.13.
2004.09.13.
지발 속도 올릴 생각들 그만 좀 하셨어면....
잘나가는 차보다 횐님들의 안전이 우선..
티지는 100킬로미터 이상 안나가는 차였으면 합니다.
저는 160킬로까지 밖에 못 밟는 작은 간이라서리....ㅋㅋ
잘나가는 차보다 횐님들의 안전이 우선..
티지는 100킬로미터 이상 안나가는 차였으면 합니다.
저는 160킬로까지 밖에 못 밟는 작은 간이라서리....ㅋㅋ
22:39
2004.09.13.
2004.09.13.
한참 더 여유있게 달릴꺼 같습니다. 티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