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이틀간 주행해본 스포티지,,,,,사진첨부
- 김형준
- 조회 수 6899
- 2004.08.21. 15:39
이틀동안 타본 결과 느낀 그대로를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차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진동문제가 있어서 손봐야할지
차를 바꿔야 할지 ,,,,어떻게 될지 저두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나온 렉스턴은 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소음문제는
이제까지 나온 디젤차중 가장 적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기존의 rv는 다 타봤습니다>
승차감은 개인 성향이 강한터라 뭐가 다 좋다고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제가 전에 타본 쏘렌토 보다 좋더군요<전 개인적으로 튀거나 코너링에 강한 차 보다는 말랑거리는 승차감을 더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스포티지가 물렁하다는건 아니구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약간 하드한 면이 있더군요
순발력이나 주행소음은 디젤차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구요 핸들링은 속도감응형이 아니라 초반에 약간 무겁습니다.
고속핸들링도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편입니다.
주행성능이나 승차감에 대해서는 여기까지이구요, 각종 편의사양및 인테리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 요런것들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다고 느낀것만 사진을 찍었기에
더 자세한건 차차 사진 올려서 설명 드리지요
1. 계기판
계기판은 알피엠게이지와 속도게이지, 다른 기타 게이지가 보기 좋게 3등분 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살짝 가리는 현상이 있지만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바늘과 속도처리부분도 시인성 좋게 디자인된것 같습니다.
2. 공조 콘트롤러
버튼을 최소화 시킨게 가장 눈에 띕니다.
풍량조절도 8단계로 세부화 시킨점이 조작자의 민감한 요구에 대처될수 있게 잘 설계된거 같구요
외부온도도 별도의 조작 없이 항상 표시되어 있는 점도 맘에 듭니다.
3. 기어노브
가죽 옵션을 넣으면 일체화된 느낌을 더 잘살릴것 같은 기어노브 부분입니다.
전 차 빨리 받으려고 직물 시트를 했지만 그런대로 크롬 도금과 잘 어울립니다.
4. 핸즈프리
핸들과 연동되는 핸즈프리의 위치는 대쉬보드의 간결한 디자인 때문에 따로 자리잡을 공간이 없어서 컵홀더 상단으로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따로 핸드폰 거치대를 사야하는 불편함은 없을듯 하나 깨끗하고 말끔히 정돈된
실내를 원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사제 거치대를 달으셔야 할것 같네요
핸들에 달린 핸즈프리는 기존의 핸즈프리와는 달리 별도의 볼륨 조절버튼과 오디오 디스플레이에 "telephone"이라고 표시되는 부분등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정말 맘에 드는군요.
5.리어 컵홀더 및 재떨이
조금 실망한 부분입니다.
재떨이에 시가잭도 달려있지 않고<들어갈 자리는 있더군요> 컵홀더의 위치또한 너무 낮아서 깊이 있는 컵이나 음료수 캔은 완벽한 고정이 힘들이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어시트 센터 팔걸이 부분에 장착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6.손잡이
이부분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차량 디자인시 손잡이의 기본적인 기능만을 추구해서 그런건지 뭘라도 손잡이 아랫부분을 막아두었더라면
하나의 수납공간이 탄생할수 있었던 부분인데 뻥,,뚫려있던 터라 손잡이의 기능밖에 할수 없더군요
세심히 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부분인데 ,,어제 담배를 아무생각없이 넣었더만,,,,사이드 포켓으로 툭~ 떨어지더군요
7.조수석 도어락 기능
조수석에 달려있는 도어락 스위치는 솔직히 첨 보는 편의 장치 였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쓴 부분이 잘 보이는 편의 장치입니다.
하지만 운전석문을 열면 도어락 전체가 해제되는 기능은 없더군요
그 기능까지 추가시켰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았다는 제 생각이 사치일까요?
8.스피커
스피커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뭐가 달라진건지, 뭐가 개선된건지 잘 느끼시지 못하실수 있습니다.
사제 오디오를 해보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두 사제 스피커를 달았을때 부주의로 인해서 스피커 커버가 푹~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맘 아팠죠,,,,비싼돈 주고 장착한 사제스피커에 흠집이 생겼으니요,,,
아마도 그런 부분을 커버할려고 그런지 몰라도 스포티지 오디오 스피커는
스피커 커버 부분이 평면보다 약간 더 들어가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
9.리어시트
이부분은 약간의 개선 여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물론 투싼이나 04년형 이전의 쏘렌토보다는 폴딩각이 크지만 사진과 같이 완벽한 폴딩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04년형 쏘렌토와 같이 시트 양 끝부분이 분리되어 완전한 폴딩도 가능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원가 절감 차원의 디자인인것 같아 아쉽습니다...
10.와셔노즐
이부분도 국내 최초인듯 싶은데요 와셔노즐이 좌우 3개씩 도합 6개 입니다.
워셔액은 많이 나와서 뭐가 더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보기에는 참 좋더군요
리어 글래스 부분의 와셔는 와셔 위치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아쉬움을 남깁니다.
와셔 노즐도 2개라서 전방과는 차이가 있구요.
11. 조수석 홀더
첨보는 형태의 홀더인데 요긴하게 쓰일것 같더군요
다만 슬라이딩 방식을 썼으면 더 편했을 텐데 사진과 같이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만 바깥으로 튀어나온답니다.
12. 센터콘솔
다른 센터 콘솔과 별 다를봐 없으나 폴딩기능이 있어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신기해 했던 기능입니다.
13. 엔진룸
전에 타던 쏘렌토에 비해서 정말 간결하고 여유공간이 많아 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스트럿바,,,,
다들 돈주고 스트럿바 많이 다시는데,,,,저두 스트럿바 비용 몇만원 줄었다는 생각에 흐뭇합니다.
요즘 접지및 에어 크락션등 사제 옵션들을 많이 다시는데 배터리의 위치도 중요할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인터쿨러 흡입계통 및에 자리잡고 있어서 약간 불편할것 같네요<그래도 전 접지는 할랍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개선의 여지가 느껴진다고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본넷을 지지해주는 리프터 부분이 개스방식으로 충분히 가능한걸,저렇게 해놨더군요
여자분들이 정비를 자주하시지는 않지만, 혼자서 본넷 여시기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모비스몰에서 쏘렌토나 싼타페에 장착되는 개스 리프터가 10000원정도 하더군요
DIY를 통해서 개선해 볼 생각입니다.<이부분에서는 기아 ,,,,짜증납니다.그래두 투싼하고 차별화되길 원했는데...>
14. 범퍼
어떻게 보면 외장에 튠하시는 분들의 선택폭이 좁아졌다고도 할수 있겠지만
에어댐을 달지 않아도 자세가 나오는 스포티지라고 할수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 쏘렌토에 컨플레이트 버젼을 하려고 했으나 지상고 확보를 위해 스포티지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차 사려고 하시는 분이나 구입하신분들에게 도움이되려고 적어봤는데
휴.....많이도 주절주절 썼내요
빨리 진동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면서,,,,,,,,,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3 01:49)
일단 제차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진동문제가 있어서 손봐야할지
차를 바꿔야 할지 ,,,,어떻게 될지 저두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나온 렉스턴은 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소음문제는
이제까지 나온 디젤차중 가장 적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기존의 rv는 다 타봤습니다>
승차감은 개인 성향이 강한터라 뭐가 다 좋다고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제가 전에 타본 쏘렌토 보다 좋더군요<전 개인적으로 튀거나 코너링에 강한 차 보다는 말랑거리는 승차감을 더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스포티지가 물렁하다는건 아니구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약간 하드한 면이 있더군요
순발력이나 주행소음은 디젤차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구요 핸들링은 속도감응형이 아니라 초반에 약간 무겁습니다.
고속핸들링도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편입니다.
주행성능이나 승차감에 대해서는 여기까지이구요, 각종 편의사양및 인테리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 요런것들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다고 느낀것만 사진을 찍었기에
더 자세한건 차차 사진 올려서 설명 드리지요
1. 계기판
계기판은 알피엠게이지와 속도게이지, 다른 기타 게이지가 보기 좋게 3등분 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살짝 가리는 현상이 있지만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바늘과 속도처리부분도 시인성 좋게 디자인된것 같습니다.
2. 공조 콘트롤러
버튼을 최소화 시킨게 가장 눈에 띕니다.
풍량조절도 8단계로 세부화 시킨점이 조작자의 민감한 요구에 대처될수 있게 잘 설계된거 같구요
외부온도도 별도의 조작 없이 항상 표시되어 있는 점도 맘에 듭니다.
3. 기어노브
가죽 옵션을 넣으면 일체화된 느낌을 더 잘살릴것 같은 기어노브 부분입니다.
전 차 빨리 받으려고 직물 시트를 했지만 그런대로 크롬 도금과 잘 어울립니다.
4. 핸즈프리
핸들과 연동되는 핸즈프리의 위치는 대쉬보드의 간결한 디자인 때문에 따로 자리잡을 공간이 없어서 컵홀더 상단으로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따로 핸드폰 거치대를 사야하는 불편함은 없을듯 하나 깨끗하고 말끔히 정돈된
실내를 원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사제 거치대를 달으셔야 할것 같네요
핸들에 달린 핸즈프리는 기존의 핸즈프리와는 달리 별도의 볼륨 조절버튼과 오디오 디스플레이에 "telephone"이라고 표시되는 부분등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정말 맘에 드는군요.
5.리어 컵홀더 및 재떨이
조금 실망한 부분입니다.
재떨이에 시가잭도 달려있지 않고<들어갈 자리는 있더군요> 컵홀더의 위치또한 너무 낮아서 깊이 있는 컵이나 음료수 캔은 완벽한 고정이 힘들이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어시트 센터 팔걸이 부분에 장착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6.손잡이
이부분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차량 디자인시 손잡이의 기본적인 기능만을 추구해서 그런건지 뭘라도 손잡이 아랫부분을 막아두었더라면
하나의 수납공간이 탄생할수 있었던 부분인데 뻥,,뚫려있던 터라 손잡이의 기능밖에 할수 없더군요
세심히 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부분인데 ,,어제 담배를 아무생각없이 넣었더만,,,,사이드 포켓으로 툭~ 떨어지더군요
7.조수석 도어락 기능
조수석에 달려있는 도어락 스위치는 솔직히 첨 보는 편의 장치 였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쓴 부분이 잘 보이는 편의 장치입니다.
하지만 운전석문을 열면 도어락 전체가 해제되는 기능은 없더군요
그 기능까지 추가시켰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았다는 제 생각이 사치일까요?
8.스피커
스피커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뭐가 달라진건지, 뭐가 개선된건지 잘 느끼시지 못하실수 있습니다.
사제 오디오를 해보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두 사제 스피커를 달았을때 부주의로 인해서 스피커 커버가 푹~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맘 아팠죠,,,,비싼돈 주고 장착한 사제스피커에 흠집이 생겼으니요,,,
아마도 그런 부분을 커버할려고 그런지 몰라도 스포티지 오디오 스피커는
스피커 커버 부분이 평면보다 약간 더 들어가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
9.리어시트
이부분은 약간의 개선 여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물론 투싼이나 04년형 이전의 쏘렌토보다는 폴딩각이 크지만 사진과 같이 완벽한 폴딩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04년형 쏘렌토와 같이 시트 양 끝부분이 분리되어 완전한 폴딩도 가능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원가 절감 차원의 디자인인것 같아 아쉽습니다...
10.와셔노즐
이부분도 국내 최초인듯 싶은데요 와셔노즐이 좌우 3개씩 도합 6개 입니다.
워셔액은 많이 나와서 뭐가 더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보기에는 참 좋더군요
리어 글래스 부분의 와셔는 와셔 위치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아쉬움을 남깁니다.
와셔 노즐도 2개라서 전방과는 차이가 있구요.
11. 조수석 홀더
첨보는 형태의 홀더인데 요긴하게 쓰일것 같더군요
다만 슬라이딩 방식을 썼으면 더 편했을 텐데 사진과 같이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만 바깥으로 튀어나온답니다.
12. 센터콘솔
다른 센터 콘솔과 별 다를봐 없으나 폴딩기능이 있어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신기해 했던 기능입니다.
13. 엔진룸
전에 타던 쏘렌토에 비해서 정말 간결하고 여유공간이 많아 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스트럿바,,,,
다들 돈주고 스트럿바 많이 다시는데,,,,저두 스트럿바 비용 몇만원 줄었다는 생각에 흐뭇합니다.
요즘 접지및 에어 크락션등 사제 옵션들을 많이 다시는데 배터리의 위치도 중요할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인터쿨러 흡입계통 및에 자리잡고 있어서 약간 불편할것 같네요<그래도 전 접지는 할랍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개선의 여지가 느껴진다고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본넷을 지지해주는 리프터 부분이 개스방식으로 충분히 가능한걸,저렇게 해놨더군요
여자분들이 정비를 자주하시지는 않지만, 혼자서 본넷 여시기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모비스몰에서 쏘렌토나 싼타페에 장착되는 개스 리프터가 10000원정도 하더군요
DIY를 통해서 개선해 볼 생각입니다.<이부분에서는 기아 ,,,,짜증납니다.그래두 투싼하고 차별화되길 원했는데...>
14. 범퍼
어떻게 보면 외장에 튠하시는 분들의 선택폭이 좁아졌다고도 할수 있겠지만
에어댐을 달지 않아도 자세가 나오는 스포티지라고 할수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 쏘렌토에 컨플레이트 버젼을 하려고 했으나 지상고 확보를 위해 스포티지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차 사려고 하시는 분이나 구입하신분들에게 도움이되려고 적어봤는데
휴.....많이도 주절주절 썼내요
빨리 진동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면서,,,,,,,,,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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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2004.08.21.
2004.08.21.
흠.. 진동이라 ... 어느 정도의 것인지..
산타페의 진동문제는 말이 많던데요. 그래서 산타페를 포기한건데..
모레받은 물건인데.. 에휴. 잠 안오게 생겼네요.
산타페의 진동문제는 말이 많던데요. 그래서 산타페를 포기한건데..
모레받은 물건인데.. 에휴. 잠 안오게 생겼네요.
15:49
2004.08.21.
2004.08.21.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데 저 진동문제.. 여러분 께서 지적해 주신 거 같습니다.
김형준님의 의견이 기아쪽에 전달되어 내년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년이나 되야 차를 살 수 있거든요.. ㅋㅋ)
근데 저 진동문제.. 여러분 께서 지적해 주신 거 같습니다.
김형준님의 의견이 기아쪽에 전달되어 내년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년이나 되야 차를 살 수 있거든요.. ㅋㅋ)
15:50
2004.08.21.
2004.08.21.
15:54
2004.08.21.
2004.08.21.
글쎄요... 산타동호회에도 가밨지만 진동문제는 해가 바뀌면 해결되는 그런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아 제발 모든차의 문제가 아니었으면 ... 당연히 있는 분들은 조속히 해결이..
아 제발 모든차의 문제가 아니었으면 ... 당연히 있는 분들은 조속히 해결이..
16:16
2004.08.21.
2004.08.21.
17:20
2004.08.21.
2004.08.21.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차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앞으로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공부좀 많이 해야 겠네요!! 김형준님 감사합니다.
18:01
2004.08.21.
2004.08.21.
18:03
2004.08.21.
2004.08.21.
21:25
2004.08.21.
2004.08.21.
세세한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하지만 늘 사진에 시승기 보며 느끼는 거지만.. 무지 배 아픕니다. -_-;
대~한~민~국~!!! 한국 축구의 4강 진출을 기원하면서!!!
하지만 늘 사진에 시승기 보며 느끼는 거지만.. 무지 배 아픕니다. -_-;
대~한~민~국~!!! 한국 축구의 4강 진출을 기원하면서!!!
01:29
2004.08.22.
2004.08.22.
10:06
2004.08.22.
2004.08.22.
17:06
2004.08.22.
2004.08.22.
18:29
2004.08.22.
2004.08.22.
어려운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소렌토 계약후 출고 대기중 오늘 스포티지로 계약 전환했습니다.
소렌토 5단 미션 문제점을 알고도 계약을 했었는데요. 4단 미션과 비교 시승후 5단 미션의 저속에서의 소음과 통통튀는 느낌은 멀미가 나는 수준이더군요. 일단 계약전환은 했지만 소렌토의 중후함에 좀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양차를 소유해보신 분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렌토 계약후 출고 대기중 오늘 스포티지로 계약 전환했습니다.
소렌토 5단 미션 문제점을 알고도 계약을 했었는데요. 4단 미션과 비교 시승후 5단 미션의 저속에서의 소음과 통통튀는 느낌은 멀미가 나는 수준이더군요. 일단 계약전환은 했지만 소렌토의 중후함에 좀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양차를 소유해보신 분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42
2004.08.22.
2004.08.22.
09:54
2004.08.23.
2004.08.23.
14:02
2004.08.23.
2004.08.23.
조수석에서 도어락해제 기능이 있습니다. 도어락앞쪽(엔진쪽)을 누르면 락이 걸리고, 뒤쪽을 누르면 락이 해제됩니다. 그리고, 문쪽 손잡이 아래쪽을 튀어 놓은 것은 이 전에 막았던 차의 유저들이 튀어 달라는 요청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 쪽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좁아서 닦기가 힘들었다고 하네요.
15:08
2004.08.23.
2004.08.23.
티지의 핸들진동은 기타 알부이차량이나 같은급의 차량들에비해선 수준급이라고생각되어집니다//정말 깔끔하고 간결한시승기 잘봤습니다...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세용...그럼 행복하세요
23:46
2004.08.24.
2004.08.24.
10:52
2004.08.26.
2004.08.26.
15:50
2004.08.26.
2004.08.26.
21:40
2004.08.26.
2004.08.26.
진동문제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고 정확하게 잡아내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물체마다 고유의 진동수가 있고 그것들이 20000여가지 이상 조립된 차량의 경우에는 각기의 부품들이 공진을 일으키거나 감쇠를 일으키고 또 엔진에서 나오는것 주행시 나오는것 여러 요인에 의해 운전자가 느끼는 진동이 형성되는데 완벽한 디자인을 해서 감쇠시키는 것이 승차감에서 중요한 것이겠지만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설계를 하기엔 지금의 기술력으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것들이 우연히 밸런스가 맞아 떨어져 진동이 감소된다면 현재수준으로서는 가장 좋은 승차감의 차가 되는것이지요...
그제 저도 시승을 하고 계약을 하였는데 생각했던것의 80%정도만 만족을 했구
이미 첫눈에 뿅간상태라서 1년도 안된 신차란 리스크를 안고 계약했습니다
뭐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약간의 결함이라도 찾아내고 개선시켜야 하지만
알고 속고 모르고 속고 이런말 있지요
신차인만큼 감수해야할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좋은 시승기 잘읽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물체마다 고유의 진동수가 있고 그것들이 20000여가지 이상 조립된 차량의 경우에는 각기의 부품들이 공진을 일으키거나 감쇠를 일으키고 또 엔진에서 나오는것 주행시 나오는것 여러 요인에 의해 운전자가 느끼는 진동이 형성되는데 완벽한 디자인을 해서 감쇠시키는 것이 승차감에서 중요한 것이겠지만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설계를 하기엔 지금의 기술력으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것들이 우연히 밸런스가 맞아 떨어져 진동이 감소된다면 현재수준으로서는 가장 좋은 승차감의 차가 되는것이지요...
그제 저도 시승을 하고 계약을 하였는데 생각했던것의 80%정도만 만족을 했구
이미 첫눈에 뿅간상태라서 1년도 안된 신차란 리스크를 안고 계약했습니다
뭐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약간의 결함이라도 찾아내고 개선시켜야 하지만
알고 속고 모르고 속고 이런말 있지요
신차인만큼 감수해야할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좋은 시승기 잘읽었습니다
12:43
2004.08.27.
200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