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지인 2명 불러서 스테이크 파티한다고 하여
열심히 준비중이더군요. 처음 해보는 스테이크라는데 ... 이리저리 노력을 많이하며,
스테이크용 칼 포크 퇴근하고 준비해서 오라고했는데...
다 사놓고 회사 자리에 놓구 그냥 같다가 욕 오만상 먹었네요.
덕분에 저도 아쉬워. 낚시가서 쓰는 사시미 들고 , 마누라 친구한테는 작은 사시미를 주었답니다..
어쨋든 얼마전 낚시간다고 칼갈아 났더만 잘 썰리더군요..
이상 스테이크 사시미로 썰어먹은 ... 욕 먹은날 애피소드입니다 ㅠ,ㅠ
그리고 와인은 화이트색나는 그 맛나는 참 거시기. 건망증이 날로 심해져갑니다 ㅠ,ㅠ
칼날이 서있는데요?ㅎㅎㅎㅎㅎ
작은사시미.. ㅋ 식사중에 밤손님이라도 왔으면 오줌싸고 도망갔겠네요ㅋ
조용한식사..
맛나 보입니다 저도 초대해주삼요 ㅋㅋ
날 잘섰네요 ㅋㅋ
회뜨는데 아주 좋아요 ㅎ
불판들고 나가시지요
그것도 괜찮은데요??ㅋㅋ
아직 한번 찌르지도 못하다니 ㅠ,ㅠ
올해는 어찌될지.
지금쯤 작년에 갔던곳 가면 많을텐데요...
작년에 산 작살도 못써먹다니 ㅠ,ㅠ
넌 특별히 아끼는 사시미로 줄게 ㅋㅋ
용도는 이게 아닌데 ㅜ.ㅜ
고추는 잘크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