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10시..
집에서 할일도 없고 터덜터덜..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끌고 안줏거리 사러
강릉에서 저렴하다는 누렁소감자탕에 감자탕 포장해오려고 출발~
도착..
1분후..
잉? 부활의 드러머 등장.. -.-;; 컥..
기타리스트와 정동하 등장. -_-!!
박완규 등장....
김태원등장 +_+
3년에 1번볼까말까한 연예인을. 것도 부활을.. 돈없을때 가는 뼈해장국 식당에서 만날줄이야..
한우 차돌박이 시켜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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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멋지게 선그라스끼고 손가락으로 총을 날리면서 입장.
그러나 신발벗으려는 순간 부들부들...ㅋㅋㅋㅋ
아 신기합니다. 이상 촌놈의 부활을 만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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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콘서트 강릉에서 하는듯합니다~
[강원]미남안군
(level 7)
10%
마누라랑 가고 싶었는데 올해는 애때문에 포기했지요 ~
정말 뒷모습이 여성스럽던가요??
정동하는 완전 작고.. 얼굴도 체구도 완전 작아..
김태원은 포쓰가 좀 있더군요~~ ㅎㅎ 다리만 후들거리지 않으면..
먹고 나오는 길이라면 찍었을텐데..
강릉 매너남^^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ㅎ... 부활말고 미남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