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누라와 애기가 집에 왔드랬죠...
드디어 전쟁의 첫날 밤...
심한건 아니였지만, 응애 ~~
마누라가 저보곤 다른방에서 주무시라는 선처를 베푸셨지만..
예민한 타입이라... 잠깨서 헤롱헤롱 했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 100일의 기적이 "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악...
좋은 시간 되세요 ~
그라고 미남님은.. 한번 오겠다는 말씀만 하셔도 언제든 환영하는데 그런적이 없지요?ㅋㅋ
3*7일 지나고 한번 오이소 ~
어제 감자는 잘 심었음? 허리 아프겠네요
그래도 힘들 때 애기 얼굴보면 힘이나잖아요.
늦게나마 아빠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나중엔 지금이 진짜 편했다라는걸 아실듯....
네 언젠가 알아보고 반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초는 무슨일로 가시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