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다가오네요. 이거 먹으러 함 가시지요 ~ [강원]삐따기 | 조회 수 209 | 2010.11.27. 10:28 목록 댓글 top bottom 이제 추워지니 이놈들의 계절이 오는듯하네요. 양미라도 아닌 양미리와 말짱 !~~ 도루묵 ㅎㅎ 난전에서 소주한잔 곁들이며 생선 타는 냄세와 함께 으악 ~~!! 조만간 함 가자구요 ~ 0 0 로그인해주세요 공유 | [강원]미남안군 2010.11.27. 10:29 도루묵 정말 좋아하는데.. 주위사람은 비리다는 평들이.. ㅠ.ㅠ... [한정식]래니버드 2010.11.27. 10:30 ㅜㅜ................. 전생에 인어공주였기에... 생선은 멀리하고 있어서.... [충]진선아빠 2010.11.27. 10:33 양미리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캬!!~ [강원]삐따기 2010.11.27. 10:33 전 양미리 ~~ 만화에서 처럼 입에 쏙 넣어 뼈만 빼먹는 그 맛 ;;;;;;; 도루묵.... 암놈 알은 치즈 녹인것처럼 끈적끈적 ~.. 래니버드님 / 생선은 싫어도 조금씩 드시는게 건강에 좋다는데용... 공주였군요.. 전 전생에 머슴이었는듯 ;;ㅜ.ㅜ 못먹는게 없다는 ;;ㅎ [강원]사람사랑 2010.11.27. 10:33 도루묵도 좋지만... 전 양미리 강추 ㅎㅎㅎ 양양 다리 밑에서 구워 먹으면 짱인데 ㅋㅋㅋㅋ [충]진선아빠 2010.11.27. 10:38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도루묵이 도토리묵 머 그런 묵이 아닌가 보네요? 생선이름인가요? 촌놈이라 바닷가 생선이름은 잘 ㅎㅎ [한정식]래니버드 2010.11.27. 10:40 아.. 건강때문에... 생선.... 덴뿌라 먹고 있습니다 [강원]삐따기 2010.11.27. 10:45 ㅎ 진선아부지님 / 저도 이동네 첨에 왔을때 도토리묵 그런건지 알았습니다. 그뒤로 알게 되었죠. " 말짱 도루묵이라 할때 ' 그 놈이 이놈이란걸 알았죠 .. 맨 위에 사진 알벤 놈이 도루묵입니다. 꽁치 처럼 생긴거 말구 ~ [강원]사람사랑 2010.11.27. 10:46 도루묵 임진왜란때 선조가 드시고 맛있었다고 한 생선입니다... 다시 먹어보니..별로라고 해서 안 드셨다고 하네요... [강원]삐따기 2010.11.27. 10:48 아마도 엄청 배고팠을때 드셨을겁니다. 그 뒤 배부른 뒤에 그 맛이 안나온듯 합니다... 그래도 좋아라 하는 분은 엄청 찾아 드신답니다. [충]진선아빠 2010.11.27. 11:34 아.. 저게 도루묵 ㅋㅋ 전 이제까지 묵의 종류인줄 알았네요 ㅋㅋ 생선이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도루묵 ㅎㅎ [서경]팬케이크™ 2010.11.28. 01:05 핫핫 신기..모처럼 구경왔다가 도루묵 때문에 웃고 갑니다. 도루묵을 모르시는 분도 있으신가봐염... 오늘 생선가게서 알배기 도루묵...10마리 정도 1만원이던데 사려다가 안 샀어요....도루묵 구우면 저만 먹어서요......꾸들꾸들 말려 졸여 먹음 맛납니다.......결국 고등어 자반과 병어 2마리 삼........
[강원]삐따기 2010.11.27. 10:33 전 양미리 ~~ 만화에서 처럼 입에 쏙 넣어 뼈만 빼먹는 그 맛 ;;;;;;; 도루묵.... 암놈 알은 치즈 녹인것처럼 끈적끈적 ~.. 래니버드님 / 생선은 싫어도 조금씩 드시는게 건강에 좋다는데용... 공주였군요.. 전 전생에 머슴이었는듯 ;;ㅜ.ㅜ 못먹는게 없다는 ;;ㅎ
[강원]삐따기 2010.11.27. 10:45 ㅎ 진선아부지님 / 저도 이동네 첨에 왔을때 도토리묵 그런건지 알았습니다. 그뒤로 알게 되었죠. " 말짱 도루묵이라 할때 ' 그 놈이 이놈이란걸 알았죠 .. 맨 위에 사진 알벤 놈이 도루묵입니다. 꽁치 처럼 생긴거 말구 ~
[강원]삐따기 2010.11.27. 10:48 아마도 엄청 배고팠을때 드셨을겁니다. 그 뒤 배부른 뒤에 그 맛이 안나온듯 합니다... 그래도 좋아라 하는 분은 엄청 찾아 드신답니다.
[서경]팬케이크™ 2010.11.28. 01:05 핫핫 신기..모처럼 구경왔다가 도루묵 때문에 웃고 갑니다. 도루묵을 모르시는 분도 있으신가봐염... 오늘 생선가게서 알배기 도루묵...10마리 정도 1만원이던데 사려다가 안 샀어요....도루묵 구우면 저만 먹어서요......꾸들꾸들 말려 졸여 먹음 맛납니다.......결국 고등어 자반과 병어 2마리 삼........
전생에 인어공주였기에...
생선은 멀리하고 있어서....
도루묵.... 암놈 알은 치즈 녹인것처럼 끈적끈적 ~..
래니버드님 / 생선은 싫어도 조금씩 드시는게 건강에 좋다는데용...
공주였군요.. 전 전생에 머슴이었는듯 ;;ㅜ.ㅜ 못먹는게 없다는 ;;ㅎ
도루묵이 도토리묵 머 그런 묵이 아닌가 보네요?
생선이름인가요? 촌놈이라 바닷가 생선이름은 잘 ㅎㅎ
덴뿌라 먹고 있습니다
그뒤로 알게 되었죠. " 말짱 도루묵이라 할때 ' 그 놈이 이놈이란걸 알았죠 ..
맨 위에 사진 알벤 놈이 도루묵입니다. 꽁치 처럼 생긴거 말구 ~
다시 먹어보니..별로라고 해서 안 드셨다고 하네요...
그래도 좋아라 하는 분은 엄청 찾아 드신답니다.
생선이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도루묵 ㅎㅎ
도루묵을 모르시는 분도 있으신가봐염...
오늘 생선가게서 알배기 도루묵...10마리 정도 1만원이던데
사려다가 안 샀어요....도루묵 구우면 저만 먹어서요......꾸들꾸들 말려 졸여 먹음
맛납니다.......결국 고등어 자반과 병어 2마리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