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시는 분중에 혼자 넓은 복숭아 밭을 가꾸는 분이 계시지요...
혼자라서 일 끝나고 여기에서 또 일을 하시는데 언제부턴가 저도 가끔 도와드립니다.
회사 땡땡이 잠시 치고 댕겨왔네요..
요즘 나오는 크기에 비교하면 댑따 큽니다..아직은 젤 큰놈일듯 이동네에선 ㅎㅎ
밭에 들가서 직접 따서 포장까지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ㅎ
맛나네요 역시... 배 불러서 저녁 늦게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감자도 마니 나오네용.. 10키로에 만원이라니...
암튼 나무 몇개밖에 안둘렀는데 이만큼 나오네요.. 마니 바빠질때 근처분 오셔서 같이 따시죠?ㅋㅋㅋ
어린시절의 추억을 깨우는 사진이네요 ^^
맛있어 보인다... 복숭아 따고서 꼭 씻으세요~ 안 그럼 갈지러워 죽어요 ㅎㅎ
저희 집도 농사져요~
진선아빠님 ..안그래도 간지러 죽겠어요 으...
허리가 안 좋아서....
맛나게 보이네요 ㅋㅋ
가이님 한개로 안되시겠는데요 ㅋㅋ
사람님 마음만이라도 ㅋㅋㅋ 맛나요 여기껀
먹고싶ㄷ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