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사진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__ ;)
조카들이 컴터를 아작을 내논 바람에 바로 업데이트를 못했네요..
사진 편집하면서 느낀점은..... 자주 이런자리가 있음 좋겠다..?! ㅋ
거리상으로 가까우면 가깝고 멀면 엄청 먼거리지만,
퇴근하자마자 단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끝나기 몇십분전에 오셔서  웃으며 인사하고
잠깐이였지만 환하게 웃고 가시는 회원님들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T oT
모이는 장소가 어느지역 어디인지, 거리가 얼마나 멀고 가까운지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의리와 우정, 사랑으로 뭉쳐진 모습들이 저에게는 가슴속 깊이 깊이 새겨진 시간이였네요..^^

사진도 잘찍지 못하고, 편집도 잘하지는 못하는데 몇장 추스려서 올려봅니다.
원하신다면 편집하지 않은 원본도 보내드려요..ㅎㅎㅎ
* 사진설명 (맨 위부터..)
1. 다이 중이신 푸근이 형님..
2. 식사 도착
3. 식사 끝나기 전..
4. 블루님과 티오피님..그리고 ....;; 형체를 알아 볼수 없는 님들;;;
5. 전갈형님 차..
나머지는 생략;;
고생들 많으셨구요.. 잘 들어들 가셨는지 궁금했었습니다..-0-;;

오늘까지 휴가였고 낼부터 출근해야는데 .. 으아....;;;;;;


... 그러고 보니 운동하는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_-;;
족구경기 했는데.. 저희 팀은 졌습니다..ㅋㅋㅋ
                               ( 우리팀 뉘신지요~~ 손~!!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