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찍어가면서 장문의 후기를 썼는데 완료하고 나니....아래같이....'....핸들'에서 끝나버렸네요....ㅡㅡ;;;;

다시한번 머리를 정리해서 올려보자면....

[ 문 밖에 핸들이가 보이길래 요분은 원래 이런분이시니...역시 연락두 안하고 행차하셨구나 하고 있는데...

그 옆에 갓난아가를 안고 있는 땡깡맘이!! 그 뒤에 땡깡쟁이님이 !!  그 옆으로 대궐님과 땡깡이 까정!!!!

(이건 무슨 징크스도 아니고 이상하게 알넷 횐님들과 만날때는 내가 가장 추레...ㅠㅜ 할때 보게 되는것 같아 넘 속상하네요...)

집에 일있어 먼저 퇴근하신 세비님께 급연락때려...울 아들과 함께 도착...

그동안 저희가 사진으로 몇번 올렸던 새만금 짬뽕집으로 고고!!!

매운걸 좋아하는 젹장님과 세비님,,, 매운걸 잘 못드시는 대궐님과 땡깡쟁이님.... 주문한 짬뽕이 뒤바껴서...ㅋㅋㅋ

그러다가 군산횐님들 몇분 모이셨다구 인사좀 드리자고 하셔서...2차 모임장소로 다시 군산대앞으로 이동...

군산 올드회원....ㅋㅋㅋ 꽁이님도 오시고...

아직은 잘 모르지만 잠재능력이 좀 되실것 같으신 빨간 돼지님과 보디가드역으로 오신 동료분,

2차 모임장소와 음식이랑 음료수 모두 제공해주신 멋진 주천님,

좀 떨어져 있어서 잘 못 뵌...^^;; 달려님과 아~나~참~나 님...(요렇게 읽어야 맛이 사네요...ㅎㅎ)

우아 ....운영진이 정말 못해서 그렇지 군산에 스알이도 많고 모임도 잘 될듯한데...참....못났네요...^^;;;;

모임이 끝나면 항상 하는 얘기 차로 모여서 인간적으로 이어가는 모임...넘 좋다라는....

가게때문에 모임에도 잘 못나가는데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특히 땡깡님 패밀리분들은 휴가인데...여까정 와주셨네요...ㅎㅎ) 감사드리고욧...

군산이 더욱 발전해나갈것 같아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헥헥...잊어버린거 생각해서 다시 쓸려니 문장이 이상한듯 해도 고치기도 귀찮네요..ㅋㅋ

암튼 좋았다 이거죠머...

여름 휴가들 잘 댕겨들 오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