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뒹굴뒹굴 아가랑 놀다가 마눌님이
챙겨주신 밥먹고 ㅋ

또 뒹굴뒹굴 ....ㅋ 첫날 약속이 잡혀 있엇지만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나가지도 않앗는데 ...(날이 좋아서 계속 눈치보던중....ㅋ)

헨꺽님의 전화...잉??

헨: 뭐하냐?
땡: 그냥 있는데요?

헨: 나와라 세차나 허게
땡: 비오게 생격는데 무신....

헨: 나와 지금 비 안와~
땡: 흠...네 ....(어짜피 일정이 꼬엿고 세차는 한번 해야할 상태)

그리곤 세차장의로 향하여
세차를 먼저 하고 있는데;;;
거품 세차중...비가...헐...뭥미...
지나가는 소나기엿던듯...금방 그치긴 했는데;;;

세차마무리 할때쯤 나타나신 헨들꺽님....
어찌되엇든 헨들꺽님도 세차하시고 ㅋ
어디서 바람같이 나타나신 바람 님하고
예기좀 하다가 갑자기
김제갈레?군산갈레?
잉?뭐지?생각할 겨를도 없이 우선 출발...
김제계신 혼님이 약속이 있으시다기에
(계획은 혼님에게 가서 군산으로 같이 가려는...ㅋ)

군산으로 가서 짬뽕 먹고 오자더니...
역시 그냥 안지나가시는 헨들꺽님....
군산에 계신분들 소환 ㅋㅋ(응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ㅋㅋ)
정신없이 예기도 하고 놀다가 복귀...


이거 통 뭔 내용인지...ㅋ
휴가 이틀째 나가 놀아야 하기에 ㅋㅋ
다음 기회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