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토요일 VIP모시고 지리산 달궁계곡 다녀왔어요..
아침일찍 가서 사람이 없어 좋은 자리 찾아 놀구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가했드랬죠..;;
But....
점심시간되니 어디서 하나,둘 기어나와 우리 영역을 침범하는가 싶더니
아주그냥 덮쳐버리네요..-_-;; 쒯!~
튜브 5천원이나 주고 빌렸는데 .. 조금밖에 못논거 같아요..-0-;;;
사진은 노고단 정상 넘어 바로 밑에 있는 무슨 휴계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엄청난 배기사운드와 함께 등장한 오도방스~~~~
워~~~-_-;;
무전여행(?!) 하시는거 같아요.
엄청난 짐이 실려있는게 신기했음..;;ㅋㅋㅋ
암튼, VIP님께서 흐뭇해 하셔서 좋았네요..;;
저녁에 맛난 반찬 해주실거 같습니다..ㅋ
노고단 흑돼지 정말 맛잇는데~
스알타는 재미가 더 좋아요..ㅋㅋ
뭐 흑돼지인지 그냥 돼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맛나데요..ㅎㅎ
저도 어여 둘이 되고서 좋은 추억을 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