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혹시나 제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까 해서 이렇게 생존 신고 드립니다.ㅎ

아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실테지만, 광주에서 근무하다가 순천으로 발령 받아서 인제 2주째 순천에서 홀로 지내고 있네요.

집은 전세로 얻어서 전세권설정 할랬드만, 집주인이 안해준대서 확정일자 받느니라고 본의아니게 순천시민권(?)도 얻게 됐구요.

각 지역에 계신 제가 아는 형님, 아우님들 진짜 보고싶네요...

아무래도 당분간(7월 중순정도)은 계속 좀 짬도 안나고 정신없이 바쁠거 같네요.

그래도 요번 전국정모에는 필히 참석을 할테니 그날 오시는분들 뵙기로 하구요.

순천에도, 광주에도 드뎌 제 동갑 분들이 한분 두분씩 보이는거 같은데, 반갑네요^^

난중에 여유 좀 생기고 하면 순천에서 번개도 한번씩 치고 그러겠습니다...ㅎ

암튼 빗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담에 또 문안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