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못자리작업하러 갔다왔네요
에휴..허리가 아프고,,다리도 아프고,,
못자리판 1000개 했더니..ㅎㄷㄷ 하네요
논에..주황색 나이론 실로 반듯하게 줄쳐놓고
못자리판..반듯하게..쫙 깔고,,
쇠로 된 철사로 반달모양으로 못자리판 주위로 꽂아주고
그 위에..비닐로,, 덮고,,꼼꼼하게..바람에 안날라가게
눌러주었네요..
요즘엔..농촌에 사람이 없어서.. 품앗이로 해서 한결 낫긴한데..그래도
안하던..농사일이라서..힘드네요 ^^
어제.모임 식사만 하고왔는데도..밤 10시가 넘어서..잠두 얼마 못자고
오늘 새벽에..6시에 출발해서..일하고,, 오후 7시에 집에와서..
진흙투성이..스알이..세차도 해주고,,
어제 핸들꺽 지역장님한테..받는 후면스티커 작업도 했네요..
오늘은 피곤해서..일찍 자야겠어요
살작 위로 올려부착을 해야 했을 거 같은데.
자세 나오내요~
어디가서 딴차 많이 울리게 생겼내요~
암튼 세차후라 스알이 번쩍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