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를 썻다가 작성완료가 아닌 취소를 눌렀습니다.
제가 전문가적인 식견이 없기에 미숙한 글을 올렸다가 의도하지 않은 분란을 일으킬가 염려가 되어서입니다.
코란도C의 디자인은 우리 스포티지R에는 못미치지만
투싼ix보다야 깔끔하고 친숙하지 않나 싶네요.(투싼ix는 너무 날카로워 보입니다.)
겉모습은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으니 일단락하고요.
저는 내부가 궁금했어요.
인터넷이나 인쇄물을 통해서 본 것 말고도 기타 등등의 세심한 부분들이 보고 싶었었거든요.
수납공간은 앞서 사진을 올린것과 같이 우리 차량보다는 더 많았습니다.
트렁크쪽에도 짐칸이 들리는 좌우 부분에도 간단히 작은 물건들을 넣을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앞좌석의 등받이 포켓은 우리 스포티지R 개선형이전의 버전인 그물망과 똑같았습니다.
코C도 내년엔 등받이 포켓이 개선되어 나오겠지 싶더군요.
계기판은 인터넷이나 인쇄물을 볼때와는 다르게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았다는 뜻입니다.
주차브레이크라고 해야 하나 우리는 풋브레이크인데 반해서 코C는 아직 핸드버젼이더군요.
스마트키에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을 때 우리의 차량은 콘솔박스 안에 충천하는 듯한 곳에 임시적으로 한번 끼워넣고 엔진 시동을 걸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코C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코C의 스마트키 배터리가 방전 되었을 때 어찌 대처하는지 영맨에게 그건 못물어봤네요.

쿨럭 농장 들어가봐야 하네요..
남지기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