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이런저런 사연으로 직무유기의 상태에서 벗어나질 못했는데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복귀합니다.

그동안 저를 대신하여 애써준 담양의 겐조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는 지역운영진으로써 온오프에서의 활발한 활약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래봅니다.
아울러서 전라지역 총무인 행운아 님에게도 감사의 마음 덧붙여봅니다.

그간에 새로운 회원가족 분들이 많이 늘었더군요.
새회원가족이 늘어난 많큼 숙제도 덩달아 밀려있는것만 같습니다.
새얼굴의 회원 여러분들이 오프라인 모임에 편안히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것이 선행되어야 할 숙제로 보여집니다.

보다 더 활기찬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다시 한번 신발끈을 조이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