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벙개가 시작부터 본인은 전혀 볼링을 쳐보지 않으셨다는 전갈님...
지금껏 볼링공을 두번 잡아 보셨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을걸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실력을 가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봄. 또는 헤아려 보는 목표나 기준)을
하고자 예선전시 고랑으로 볼을 빠트려주시고 넘어지는 액션을 보여주시며 102점 도달...
본 게임이 시작되자 회심의 미소를 지으시며 레일에 올라서시더니.. 레일 바깥라인을 타고
쭈욱 뻗어 나가던 볼이 스핀을 타고 정중앙 가격... 보고있던 동생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사기다"라는 3글자만을 떠올릴수 밖에 없던 그 상황... 본인 타석이 아니실때는 항시 뒤쪽에 계시며
상대팀들의 스코어 계산을 열심히 하고 계시던... ^^ (형님 전 다 보고 있었다구욧!!!)
더 이상의 글은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려 봅니다... ㅎ
전갈형님! 요번에 닉넴도 전갈=>사존 으로 바꾸심이 ㅋㅋㅋ
저기서 스핀이 들어감 고수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