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오후 2시에 가게문을 열기때문에....

오늘은 반드시 아침일찍 떠나리라~~다짐했건만...ㅡㅡ;;;

원래는 교회갈라구 오후에 여는거였는데...평일내동 가게에만 있으니깐 답답도 하구 몸도 피곤하고 해서 그냥 쉬어버리기를 2달째...시간이 넘 아깝기두 하고...

아시겠지만...울 스알이 완전 출퇴근용...좀 바람좀 쐬주고 싶고 그래서...

그래 가까운데부터 쉬엄쉬엄 움직여보자!!

라고 생각하고 오늘은 금산사나..안되면 새만금이나 하구둑이라도 가볼라구랬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고 쌀쌀해서...패스...

아침겸 점심 먹고나니 11시...그래서...그냥 혼자라두 하구둑하서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하고 올까 생각하던중...잠이와서...일어나니...1시 20분이네요...

ㅠㅜ 담주는 칭구들 모임이구...4월부터 함 실행해바야겠어요...

그나저나 군산은 봄이 영영안올듯 보이네요..넘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