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계셨지요 여러분
간만에 글 올려요 ^^
이번주말은.. 남편한테 엥엥 거리며 보채던 1박코스로 여행을 가보려합니다.
어디로 갈까..?하며 딱히 떠오르는 곳이없던 찰라에 친구녀석이 따뜻한 남쪽으로가보라며.. 외도 추천해주더라구요. 한번도 가본적은없지만.. 여기저기 이미지 사진들보니.. 이쁜곳같더라구요.^^
1박이라 멀리가도 일찍일찍서둘러서 가면 여유있게 둘러보고 올수있을것같네요.
거가대교로해서 부산쪽도 돌아보다오려해요 으흐흐~
오늘저녁에 퇴근하고 가치 새차하러 갑니동 ㅎㅎ
횐님분들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부럽네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오세요...
남편분이 훈훈하시군요.. ㅋㅋ
"뭐야~~~~??"ㅋㅋㅋㅋ
세번째 사진 가만히 보니 알돌이님이였군요..-_-
ㅇ ㅏ.. 근데 .. 새차도와주구 할라고 한시간일찍 퇴근해서 왔는데;;; 남편은 아직 퇴근전이네요;; 킁;...
아이궁..9시넘어서 새차하러가야하나;;;ㅡ.ㅡ;;ㅋㅋㅋㅋㅋ추운데 ㅋㅋㅋ그냥.. 흙+먼지 엄청~묻은알순이로 가야하나..
빠마해서 이뿌다고 자화자찬하는데 맨날 우리남편은 ㅋㅋ
내눈엔 이뿐데 횐님들께 민폐네 ㅋㅋㅋㅋ헐..ㅋ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