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문 열고 내리시다가 문을 놓쳐서 제 차에 문콕을 했다고 하네요.ㅜ.ㅜ
달려가보니 백원짜리? 오백원짜리? 만한 문콕..ㅡ.ㅜ

뽑은지 이제 십일지났는데.ㅜ.ㅜ

일단 저도 급한일이 있고 해서
연락처와 그쪽 차넘버 받아적고
십만원 받아서 왔는데.. 견적 나오는데로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계좌로 보내주신다고.;;

아저씨와 제 친구는 보험회사 부르면 사고차량으로 등록될 수도 있으니까
그냥 아는데 가서 잘 수리하자고 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저런걸로 보험회사 부르면 사고 접수되는건가요??

그리고 순천쪽에  살짝 찌그러진곳 이쁘게 티안나게 잘 펴주는데 있나요??
좀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