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예약을 하고 금일 오후 1시30분에 사업소에 도착!

조수석쪽 열선문제로 사업소를 방문했습니다.

기아측 : 조수석쪽이 많이 약하네요..

테세 : 그렇죠? 그럼 오늘 교체처리해주시는 건가요? 차를 맡겨야되나요?

기아측 : 아니요 지금은 안되겠는데요

테세 :  그럼언제요? 다시 오라고요? 열선은 겨울에만 사용하는데 언제오라는거에요? 여름에 열선고치러 오겠습니까?

기아측 : 그게 아니고요 고객님 저희도 열선관련해서 문제제기가 되서 회사측에서 문제점을 찾고 있습니다.

테세 : 제가 알기로도 스포R 열선이 많이 문제되는거 같은데 다른고객들도 다 이런식으로 보내셨나요?

기아측 : 열선이 아예 안들어오는 고객들만 교체처리를 해드렸습니다.

테세 : 저희는 한가해서 여기 오는게 아니고요 없는시간 만들어서 오는거에요 차산지도 얼마 안됐는데 이런사소한것에 문제가 생기고 신경쓰여서 솔직히 기분이 안좋네요

기아측 : 죄송합니다 회사에서 공문이 오기전에 교체는 어려울꺼같네요.. 회사측과 상의해서 조만간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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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주고 다시 오기는 했지만 뽑기운이 없는것인지 주행거리가 늘수록 문제점이 하나씩보이니 우울하네요 ㅠㅠ
저만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