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님과 짝꿍이는 지금 전주랍니다...^^

실은 어제 8시경...혼님의 전화를 받고....

이유인즉슨....혼님의 벙개로 전주에 한 5명정도 모였는데 자랑하실려구그랬답니다....

근데 세비님이 갑자기...어...우리 가까...?? 애들 델꼬 가면 가지머....이래서 전주행을 하게 됬네요....

애기들은 어제 예방접종을 한지라 그냥 오붓이 우리둘만 갔지요...(어머님 감사합니다...^^;;;;)

도착장소엔 들은것과는 달리....한 7분이 계시더구만여....우리까정 9명....그리고 들려온 소식....

윤발이님 출발하신답니다..!!
전갈님 오신답니다..!!
땡깡패밀리 떴답니다...!!
무주에서 스키타시던 대궐&궁궐님 모임장소로 들리신답니다..!!

해서...총 16명이 모였네요....

먼길 달려와주신 윤발이님과 vip님..전갈님 넘 넘 감동이었구만여....^^

송년회후로 언제나 볼까 싶던 횐님들 만나뵙게 되서 넘 기뻤구여...역시 잼나게 놀았네요...

전주서 1박하는 관계루 오랫만에 저두 맥주 맛좀 봤구요...^^;;;

오신분들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고 여기서 인사드려서 쬐금 죄송하긴 한데 다들 넘 방갑고 즐거웠습니다...


참석자: 핸들꺽, 윤발이님+vip, 전갈님, 혼님, 진나미님, 알돌&알순네, 테세우스, 민준이(전라막내), 땡깡패밀리, 대궐&궁궐, 세비&짝꿍

----------아직 사진은 집이 아니라 못올리네요...^^;; 다들 일어나서 신년사도 하구 전갈님 몰카도 좀 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