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반경 가게에나와서 울 아들 옆집미용실에서 머리하라구 맡기는데 길건너편에서 아저씨들 4~5명이 현수막을 말아놓고 실갱이를 하시더라구요
불법게시물이라서 철거하는가보다 하구 있는데 갑자기 한분이 울가게앞에 세워둔 차 트렁크에서....낫....!!!!!!!!!!을 꺼내들고 난리를 치시는 겁니다...
미용실언니가 아침부터 봤는데 무슨 시에서 허가가 안나와서 본인이 하려던 사업이 무산됬다고...죽어버린다고 현수막 걸었다고 하더라구요...
한 15분동안 낫들고 웃옷 올리고 찌르고 죽느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ㅡㅡ;;;
미용실언니랑 무섭다고 나가지도 못하고...
울가게 아파트에 군산시장이 사는 관계루 여기서 그러셨나 보더라구요...ㅡㅡ;;;한 10년계획한 사업이 무산됬다며...
참 힘든세상이지만.....목숨끊는거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뿐이네요...
불법게시물이라서 철거하는가보다 하구 있는데 갑자기 한분이 울가게앞에 세워둔 차 트렁크에서....낫....!!!!!!!!!!을 꺼내들고 난리를 치시는 겁니다...
미용실언니가 아침부터 봤는데 무슨 시에서 허가가 안나와서 본인이 하려던 사업이 무산됬다고...죽어버린다고 현수막 걸었다고 하더라구요...
한 15분동안 낫들고 웃옷 올리고 찌르고 죽느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ㅡㅡ;;;
미용실언니랑 무섭다고 나가지도 못하고...
울가게 아파트에 군산시장이 사는 관계루 여기서 그러셨나 보더라구요...ㅡㅡ;;;한 10년계획한 사업이 무산됬다며...
참 힘든세상이지만.....목숨끊는거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뿐이네요...
피해만없다면...너무신경쓰지마세요~ㅎㅎ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얼마전에 우리가게도 잘 걸어가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우리가게앞에서 쓰러져서~수습하느라 머리좀아팠네요~
화나면...
더이상의 희망이 사라질때,
더이상의 기치가 없어질때...
그래도 생은 포기하지 말어야 합니다.
아이고 무서워라 .......낫........
말로 하제는~~~~~~
그래도 그만하고 끝나길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