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추위 속에서도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한용 액세서리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7일 옥션(www.auction.co.kr)에 따르면 맨손으로 터치해야 작동하는 정전식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옥션에는 스마트폰 장갑 제품이 200여개 이상 등록돼 있는데, 아이폰4가 출시된 지난 9월 이후 매달 판매량이 6배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며칠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장갑을 찾는 이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장갑은 스마트폰 이용 시 터치 인식이 가능하도록 손가락 끝 부분을 전도성이 있는 특수섬유로 제작한 기능성 장갑이다. 보온성과 착용감이 일반 장갑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갑낀상태로 전화오면 입으로 장갑벗기구 저나 받아야하는 현상황에서 말입죠...ㅡㅡ;;;
어제 뉴스에서는 어그부츠 좀 털리던데 ;;;
당췌 헷갈려~~~~~
너무손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