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주에서 점심을 순두부찌개를 여자친구와 먹는중
핸꺽형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진안으로 오라고~~국수한그릇먹자고~~맛있는국수집이있다고~
저는 밥한공기를 뚝딱 해치운상태고 여친은 먹다가 말더군요..ㅋㅋㅋ
무주 ㅡ>진안읍내로 가는시간 50분 솔직히 가까운줄알았습니다..ㅋㅋㅋ
진안에서 핸꺽형님 만나고 국수먹으로 갔습니다.
국수집이 그렇게 크진않은데~~정말깜짝놀랬습니다
핸꺽형님이 단골이라서 그런지 물국수2 비빔국수 하나시켰는데
물국수주고 서비스로 그릇에 사리만 또 따로 주더군요..
물국수고 비빔국수고 엄청맛있습니다..가격도 엄청저렴하고..맛은 짱!!!
담에 또 국수먹으로 가고싶어지는 국수집이더군요~메뉴는 딱 2가지 물국수 비빔국수...횐님들에게 강추!!!
핸꺽형님이랑 국수를 먹고 구름과자 하나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오자마자 집에서 뻗었네요..스키장에서 너무 재미있게논 나머지 힘이 없더군요~
드르렁하고 이제야 일어났네요~~오늘밤은 길어질것같습니다 ㅋㅋ
나도 스키장 가고싶다 ㅋ
두분일때 많이 다니세요^^
먼 국수는 사주고~~
걍 가라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회원님께 강추~ 하시면서 이름도 말씀 안해주시기에요?
살며시 가게이름 물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