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인지 으실으실 몸이 무거워 잠깐 누워 낮 잠이 들었을때 모르는 번호의 전화 한 통화...
받을까 말까 하다가 스팸 번호는 아니길래 받았는데 친근한 목소리에 주인은 바로 지역장님이셨습니다...
가입한지 일주일 정도, 아직 차량구입도 안한상태, 뭘 보고 저에게 전화하시어 동호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송년회 나와서 상품 많이 받아가라는 말씀까지, 잠결에 비몽사몽 전화통화를
6분넘게 했지만 기분이 좋은 이유는 지역장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고,사람을 편하게 해주시는
능력도 가지고 계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이번 송년회 참석은 집사람이 만삭이라
참석을 못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Club 쏘렌토" 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동차 갈아타고 싶은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