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세비님과 댓글놀이로...드라이브에 합의본후..........
지난글...열람하시던 세비님이 전라1회정모...부안댐가자고 해서....
어머님께는 교회가는척하고 옆길로 샜더랬죠...
꽃단커플님들도 그쪽으로 가신다기에 시간맞으면 얼굴함 볼까하면서
새만금타고 부안댐을 향해 가는데 울 내비에 '부안댐'이라고 검색하면 암것두 안나오더라구여...;;;
꽃단커플님들이 이순신촬영지 가신다고 글올리셨길래...목적지 그쪽으로 하고...딱 거기까지 갔는데 시간이
1시가 넘었더라구여...우리 오픈시간 2시인데...우선 4시에 손님오기로 예약되있는데....
그냥 다시 돌아왔습니다...
점심도 못 먹구 배는 무지 고픈데 머 먹을만한데도 없구...
변산 민박촌지나면서 만두하나 먹었네요..ㅜㅠ(1팩에 3000원,,,,원래 1000원이면 사는데)
새만금수산시장다와서...짬뽕하고 짜장먹구 가게로 왔습니다...
이건 정말 말그대로 드라이브만 하고 왔네요...
나중에 돈마니 벌면...진짜 여유있게 살자................................라고 다짐하면서요...^^;;;
자그마하고 소소한 것에서..행복을 찾고..하는게 좋은것 같아요..사람일이야..낼일도 모르기에..
저도..오늘 이마트 들렸다가..드라이브 했네요 ㅋㅋ
오프에서도 저한테 신경좀.....;;;
전라식구들.....
짜장면...
입에 침 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