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출고된 저의 까만 붕붕이의 주행거리가 솔찬합니다.
이제는 서서히 보증기간내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챙겨보려
기아차 서비스 센터 전주점에 방문하여 서비스 가능 유무를 상담한 결과
이번 주 목요일에 입고하라고 하네요.
핸들의 왼손으로 잡는 부분이 벗겨진 부분을 서비스 해준다하네요.
사진상으로 잘 구분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우들투들한 부분들이 싹 벗겨져 나가서
밋밋한 모습이 보이시는지 모르겠네요.
핸들 그립감이 좋아서 핸들 커버를 씌우지 않고 사용중이었는데 지난 여름~
더운 날씨에 땀이 벤 손으로 핸들을 잡았더니 결국 저렇게 벗겨지더라구요.
운전석 시트 우는 현상은 따로이 협력업체의 명함을 건네주며 그쪽으로 연락해서
서비스를 받으면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스마트 키를 USB 꽂는 곳에 두고 자동차에서 하차하면 자동차가 간혹가다가 스마트키 인식을 못해서
삐~ 소리를 내곤 했는데 스마트키를 업데이트 해주겠노라고
9일날에 스마트키 2개를 모두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운전석의 고무몰딩 짖어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서비스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대한것은
9일날 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잔병 고치러 병원에 갔다가
괜히 큰병 달고 나오는건 아닌지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하는데...
나의 붕붕이......
별 탈 없이 잔병만 고치고 건강하게 퇴원 할 수 있겠죠...?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어릴때 잔병치례하믄 ... 커서 건강하다네요...ㅋㅋㅋ 잘 고치고 오세요..^^
스알이 너무 보대끼겠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