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시상을 돕는 도우미들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광저우 도우미들은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시상식 및 행사진행을 돕고 있는데 이들의 유니폼이 지나치게 신체 윤곽을 드러내 민망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도우미들이 시상식에 등장할 때 몸매 뿐만 아니라 속옷선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에서 여과없이 중계되었던 것이 문제가 됐다.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다소 민망하다", "저렇게 야하게 입을 필요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대학생들로 선발된 도우미 400여명을 투입했다.광저우 도우미들은 신장이 170cm의 17~25세 젊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우미 선발에 60만 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별걸다 논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