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오늘 다 끝냈습니다..
1. 사이드 스텝 장착
2. 혼 교체 (제네시스 혼으로..)
3. R 달기..(바깥에 검정테두리가있는 빨간 R.. 약간 빤짝이도 들어있는듯..)

사진찍어 올려야 하는데.. 힘들어서..ㅎㅎ
낼쯤 한번 사진 찍어서 올려야 겠네요..

p.s. 사이드 스텝 .. 영맨이 아는 공업사 (차 나올때 선팅했던곳) 에서 했는데..
공임 8만원인데.. 영맨 소개니 5만원에 해주겠다.. 합디다..
영맨에게 혼 교체 부탁(저번에 말했던.. 영맨할인 빵원 대신.. 혼교체 요구.. 혹시 기억하실런지..)해서 혼도 같은곳에서 교체..  
선팅집이니.. 뭐 붙이는건 잘하겠다 싶어.. R자 가져다 주고 잘 붙여달라 했지요..
공임 5만원에 (혼교체는 영맨부담이라고 하고 했으니) 혼교체까지 들어갔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ㅎㅎ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서 맘 편하네요..

근데.. 이거 다이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사이드 스텝 다이 도와주시는 분들!!! 정말 복받으실 분들입니다..
교체하는동안 제가 옆에서 지켜봤는데.. 정말 힘든작업이던데요..
감히 누구에게 부탁..드릴 수준이 아닌것으로 보였습니다..제가보기엔..^^
그러니 공임 안 아깝다 생각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혼 교체.. 우리딸이 제일 먼저 알아채네요..바꿨다고 말 안했는뎅..
"엄마.. 빵빵 소리가 달라졌어~~ 더좋아졌어~~"
흐흐.. 보람있습니다..^^

하나더.. 이제 더이상 제 스알에 꾸밈은 안하려고 합니다..
이쁜거 봐도 눈감고... 좋다고 해도 귀막고 해야겠습니다..ㅋㅋ